2007 피츠버그국제발명전에서 우리나라 금상 4개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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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11 11:12

서울--(뉴스와이어)--최근 미국 피츠버그에서 개최된 2007 피츠버그국제발명품전시회에서 우리나라가 금상 4개, 은상 3개, 동상 3개, 특별상 6개 등 총 16건의 수상작을 냈다.

정진구 삼정인터내셔널 대표의 ‘방진 마스크’, (주)썬테크발전기(대표 이선휴)의 ‘발전기 및 전동기의 회전자, (주)에이스전자(대표 박계정)의 ‘다단회전자를 구비한 모터 및 그 모터를 사용한 구동장치’ 등 총 3점의 국내 출품작이 총 4개의 금상을 수상했다.

또 최종연 타오 대표의 ‘스케이트 보드’와 (주)타셈(대표 공용철)의 ‘케스터 스케이터’ 등이 3개의 은상을 수상한 것을 비롯해 동상 3점, 특별상 6점 등의 수상작을 냈다.

한 발명품에 대해 복수 수상이 가능한 이번 전시회에서는 특히 정진구 대표와 (주)썬테크발전기, (주)타셈 출품작 (주)에이스전자 등이 다수의 본상 수상과 함께 우수 발명품 특별상도 동시에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미국 피츠버그발명전은 스위스 제네바발명전, 독일 뉘른베르그발명전과 함께 세계적인 발명전시회로 올해 23회째이며 미국, 호주, 프랑스, 영국, 독일 등 14개국 160여점의 발명품을 출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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