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와이어)--광주시가 관광안내자 없이도 해설을 들을 수 있도록 관광음성안내시스템을 개발 11일부터 서비스에 들어갔다.

광주시에 따르면 작년 12월부터 자연경관과 역사유적 등 96개 관광자원에 대한 숨은 이야기를 발굴, 흥미로운 해설과 함께 걸으면서 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전국 최초로 관광음성안내시스템을 개발했다.

관광음성안내시스템은 시가 관광홍보물을 제작하면서 한정된 지면에 많은 관광정보를 실을 수 없고, 관광지 등에 안내나 해설을 위한 관광안내원 등이 배치되지 않아 충분하게 관광활동을 할 수 없었던 점을 감안, 만들어지게 되었다.

관광음성안내시스템 개발에 따라 홍보물 지면과 관광안내 인력의 한계성을 극복하면서, 인터넷 시대에 맞게 광주관광 안내도 빠른 세계관광 조류에 적응할 수 있도록 MP3와 휴대폰 등 최신 디지털 음성정보기를 활용한 수준 높은 관광이 가능하게 되었다.

광주를 방문하는 관광객은 시간에 쫓기거나 혼잡하고 관광해설 및 안내가 없는 관광에서 벗어나 여유로움을 가지고 걸어 다니면서 감성관광을 즐길 수 있게 된 것이다.

광주시 관계자는 “광주를 찾는 관광객들은 광주·전남 관광포털사이트인 남도코리아를 통해서 관광음성정보를 MP3나 휴대폰 등에 다운로드 받거나 관광안내소와 주요관광지 18개소에서 MP3를 빌려 해설과 함께 관광답사를 할 수 있게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관광음성안내시스템의 지속적인 개선을 위하여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해외 관광객 유치에 기여할 수 있도록 외국어 버전도 추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광주시는 이번 광주관광에 대한 흥미롭고 정확한 음성정보를 만들기 위해 지난 5개월 동안 지역 유망작가들로 하여금 역사 유적과 자연경관, 문화재, 먹거리, 산업 등 관광자원을 총망라 하여 숨어있는 이야기꺼리와 야사들을 발굴했다.

또, 지역역사에 정통한 사람과 관광학, 민속학 등 관계 전문가들로 자문위원회를 구성하여 해설에 대한 철저한 검증과 자문을 거치는 한편, 편안하고 친밀감을 주는 전문 나레이터를 섭외 더빙작업과 효과음을 삽입했다.

광주광역시청 개요
광주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윤장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어가고 있다. 더불어 사는 광주, 사람중심 생명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gwangju.go.kr

연락처

광주광역시청 관 광과 사무관 이석호 062)613-3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