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 당 호안’ 소장은 이날 강연에서 “베트남은 1990년대 이후 급속한 경제 성장과 도시화와 함께 20여년의 전쟁으로 인한 국토 황폐화 등으로 수질, 대기, 토양오염 등 심각한 환경문제가 부각되고 있다. 이에 해외선진국으로부터 공적개발원조(ODA방식) 등을 통해 환경산업에 대한 투자가 확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한국도 1992년 정식 수교 이후 정부차원의 ODA방식을 통한 환경 분야 지원을 하고 있으나, 지방정부 차원에서도 환경산업 관련 기업과 함께 하수처리장 건설, 배기가스 저감장치 개발 및 수출 등 베트남과의 지속적인 환경산업, 기술 협력과 함께 베트남 각 지방의 핵심 결정권자와의 유대관계 유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충남발전연구원 관계자는 “앞으로 충남도와 함께 환경산업 육성 및 보존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충남의 환경산업 발전은 물론 세부적인 국제 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레 당 호안’ 소장 약력 (현. 한-베 환경협력연구소장)
1964~1965 김일성대학 수학
1980~1984 모스크바대학 철강금속 석, 박사
1996~2002 베트남 공업부 산하 국립산업환경연구센터장
1990년 이후 ‘산업환경계획 수립 및 환경영향평가 업무 담당
충남연구원 개요
충남연구원은 1995년 6월 충청남도와 16개 시·군이 충남의 발전과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공동 출연해 설립한 종합정책연구기관이다(현재 15개 시·군). 이에 연구원은 충청남도 및 시군의 중장기 발전 및 지역경제 진흥, 지방행정과 관련된 정책 과제의 체계적인 연구와 개발 등에 대한 전문적·체계적인 조사 분석, 연구 활동을 통해 각종 정책을 개발·제시하고 있다. 현재 ‘더 행복한 미래를 여는 충남연구원’을 새로운 비전으로 삼고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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