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커피전문점이 모바일게임속으로
‘자바씨티 타이쿤’은 미국계 커피전문점인 자바씨티(JavaCity.co.kr)를 배경으로 한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게이머 자신이 직접 자바씨티 대리점 주인이 되어 많은 수익을 내는 것이 이 게임의 주된 스토리. 즉, 게임 유저들은 손님의 주문을 받은 뒤 커피 레시피에 따라 신속하게 맛있는 커피를 만들고 손님에게 케이크와 함께 서비스를 하면 그에 따라 매출이 올라가게 되는 방식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이 게임의 특성은 여러 종류의 커피 만드는 법을 배우면서 퍼즐 게임의 재미까지 동시에 즐길 수 있다는 점이다. 또, 최근 신세대들에게 인기 있는 직종 중 하나인 ‘바리스타(즉석에서 커피를 전문적으로 만들어 주는 사람)’ 가 돼볼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인 요소다.
게임의 전체적인 분위기는 아기자기하고 깔끔한 그래픽을 사용했으며 독창성 있는 다양한 캐릭터들이 등장한다.
개발사측은 런칭 시기인 12일(수)부터 한 달간 자바씨티 코리아와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자바씨티 타이쿤을 다운받는 모든 유저들에게는 자바씨티의 무료 시럽샷을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음료권과 머그컵을 지급하게 된다.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양사 홈페이지(www.ctracer.net 및 www.javacity.co.kr )를 참조하면 된다.
모바일팀 현충문 팀장은 “자바씨티코리아는 게임, 공연, 음악 등의 문화 마케팅을 활발히 벌이고 있는 에스프레소 전문 브랜드다. 이번 자바씨티 타이쿤의 출시는 단순한 커피 소재 모바일 게임의 서비스라는 점을 넘어서 실제 커피전문점과 모바일 게임이 만나 공동 마케팅을 시도한다는 것이 의미 있다”면서 “많은 유저들이 추운 겨울, 모바일 게임을 통해 따끈따끈한 커피를 만나고 새로운 직업인 바리스타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체험하게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ctracer.net
연락처
현대디지털 홍보 담당 최경연 02-512-3038
이 보도자료는 현대디지털엔터테인먼트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
2007년 12월 18일 14: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