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롯데관광, 초대 대표에 백현 사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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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관광개발 코스피 032350
2007-06-11 15:43
서울--(뉴스와이어)--농협롯데관광은 11일 초대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열어 초대 대표이사 사장으로 롯데관광개발 해외영업본부장 백현 전무를 선임했다. 이와 함께 대표이사 전무로 권달읍 전 농협중앙회 인력개발부장을 선임했다.

또한 이날 이사회에서는 유동수, 심재종 사외이사를 선임하고 비상임감사로 임용순 씨를 선임하였다.

이날 이사회에서 신임 백현 사장은 “여행업계 최강자인 롯데관광개발의 경영노하우와 230만 조합원을 가지고 있는 농협 계통 조직 간의 뜻깊은 합작법인 설립으로 상당한 시너지가 날 것이며, 빠른 시일 내에 여행업계 1등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새로 출범한 농협롯데관광은 광화문 오피시아 빌딩 7층에 사무실을 개소했다.

한편, 롯데관광그룹(회장 김기병)은 이로써 계열사가 8개로 늘어났으며 농협롯데관광과 함께 전국을 대상으로 대규모 판매채널을 확대하고 다양한 여행상품을 개발, 양사 간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농협롯데관광 대표이사 사장 백 현 (白 鉉)

-약력-

1997. 8 - 2002. 2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경영학 석사
2002.3 - 2005. 2 경희대학교 대학원 호텔관광학 박사
1999. 10 - 현재 롯데관광개발㈜ 해외영업본부장 전무이사
現 경희대학교 관광대학원 겸임교수
現 종로청계 관광특구 발전위원회 부회장

롯데관광개발 개요
롯데관광개발은 45년간 한국관광산업의 질적, 양적인 성장을 꾀하며 관광 산업의 선진화에 앞장서 왔다. 1971년 창립 이래 롯데관광개발은 2004년 업계 최초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하고 세계적인 TTG 트래블 어워드 시상식에서 16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 여행사로 선정돼 현재까지 명예의 전당에 올라 있다. 롯데관광은 앞으로도 변함없이 전통에서 오는 차별화된 서비스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업계 최고의 위치를 유지할 뿐 아니라 21세기 동북아 최고의 여행 기업으로 발돋움할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lotteto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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