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가논, 제4회 대학생 광고 공모전 시상식 개최
올해로 4회를 맞으며 국내 주요 공모전 중 하나로 자리잡은 머시론 대학생 광고 공모전은, 총 1,500점 이상의 많은 작품이 접수되는 등 매년 대학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대상의 영광을 차지한 작품은 ‘핑크색 안전선을 지키세요’(부경대학교 2년 김준현 외1명)로 머시론의 핑크마케팅을 접목한 강렬한 비주얼과 차별화된 아이디어로 눈길을 끌었다. 이 작품은 ‘머시론의 저함량 에스트로겐으로 인한 부작용의 최소화’라는 제품의 특장점을 ‘안전한 피임법’과 적절히 연계시켰고, 지하철 안전선이라는 평범한 소재를 활용해 독특하고 색다른 비주얼로 표현해 작품 완성도를 높였다는 평을 받았다.
이번 공모전에 참가하여 대상을 차지한 김준현 학생은 “머시론 대학생 광고 공모전을 준비하면서 피임에 대한 공부는 물론이고 여학생들과 직접적으로 성에 대한 생각들을 나누며 올바른 정보를 얻고 배울 수 있어 소중한 경험이 되었다”고 말했다.
더불어 그는 “다양한 피임방법 중 자신에게 올바른 방법을 선택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결국 피임에 있어 모두가 원하고 바라는 것은 안전하고 확실한 피임효과다. 머시론이 국내 출시 제품 중 가장 낮은 에스트로겐이 함유되어 있어 안전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제품의 우위점을 효과적으로 나타내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우수상은 ‘내가 머시론을 기억하는 방법’(서울여자대학교 3년 박초롱 외3명)이 차지했으며, 그 외에 ‘가벼운 머시론의 무게’(목원대학교 2년 조민수 외2명), ‘트렌드’(서울예술대학교 1년 권재원 외1명), ‘낮추면 안전하다’(서울산업대학교 4년 박동화 외 2명)이 각각 장려상을 수상했다. 당선자들에게는 대상 300만원, 우수상 150만원, 장려상은 각각 50만원의 상금과 상패를 증정했다.
한국오가논 김정숙 차장은 “이번에 진행된 제4회 머시론 대학생 광고 공모전은 해마다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을 다시 한번 실감할 수 있는 또 한번의 기회였다”며 “특히나 올해 접수된 많은 작품들은 아이디어나 완성도, 메시지가 어느 해 보다 뛰어나 우열을 가리기 힘들었다. 그 중에서도 머시론의 제품 특징인 ‘마이너스10㎍ 에스트로겐’과 브랜드 컬러인 ‘핑크색’을 비주얼로 잘 표현한 작품들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말했다.
심사는 학계 및 업계를 비롯한 전문가 8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2차에 걸친 공정한 심사를 통해 대상 및 우수상, 장려상 등 총 5개의 작품을 선정했다.
한국오가논은 ‘머시론 대학생 광고 공모전’을 비롯한 다양한 행사를 통해 젊은 세대들에게 건전한 성과 피임 문화를 널리 알리고 있으며, 지난 5월에는 대표적인 대학생 지식포털의 캠퍼스몬(www.campusmon.com)의 'MY 공모전 다이어리'의 스크랩 횟수를 조사한 결과 총 514개 공모전 중 상위 3번째에 기록되는 등 국내 대표 공모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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