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CA, 컴플라이언스 자동화 전략 제시

2007-06-12 09:57
서울--(뉴스와이어)--한국CA (대표이사 김용대, www.ca.com/kr)는 오는 6월 19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 오키드룸에서 ‘컴플라이언스 자동화를 위한 전사적 IT관리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IDC가 컴플라이언스와 관련한 전세계IT시장이 2005년부터 2010년까지 연평균 18.4%의 높은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예상하는 가운데, 국내에서도 회계개혁법, 증권거래법, 주식회사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 등 K-SOX로 불리는 관련 규제가 시행되고, 바젤 II 등 리스크 관리 규제에 대한 인식이 금융권을 중심으로 확대되면서 컴플라이언스 관련 솔루션에 대한 관심은 나날이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조류에 맞춰 한국CA가 개최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미국과 일본의 컴플라이언스 관련 대응 전략 및 사례 소개가 이뤄진다. CA 본사 및 일본에서 방한하는 업계 인사들이 기조연설을 통해 세계 컴플라이언스 동향 및 미국 기업의 컴플라이언스 관련 전략과 더불어, 2008년 발효될 J-SOX(일본 회계 규제)에 대한 일본 기업의 컴플라이언스 전략을 소개할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한, IT 거버넌스, 스토리지 관리, 보안 관리 등 컴플라이언스 대응을 위해 필수적인 영역에 대한 주제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더불어 이 세 영역에 대한 부스가 별도로 마련돼 참석자들이 솔루션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한국CA 김용대 사장은 “컴플라이언스가 IT 관리 분야의 핵심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해외 기업들의 컴플라이언스 선진 사례를 공유하고, 국내에서도 점차 강화되고 있는 각종 규제 관리에 대한 성공적인 도입 방안에 대해 구상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관련한 자세한 내용 및 등록은 http://cai.co.kr/compliance.html을 참조하면 된다.

CA에 대하여

세계 최대의 관리 소프트웨어 회사인 CA는 기업 및 기관들의 IT 환경의 성능과 신뢰성, 효율성을 최적화 하기 위해 운영, 보안, 스토리지, 라이프사이클과 서비스 관리 전반에 걸쳐 관리 소프트웨어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1976년에 설립된 CA는 미국 뉴욕주의 아일랜디아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140여 개 국 이상에 서비스 고객을 두고 있다. CA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웹 사이트www.ca.com 또는 www.ca.com/kr에서 제공된다.

한국CA테크놀로지스 개요
CA 테크놀로지스(NASDAQ: CA)는 메인프레임 및 분산 환경에서부터 가상화, 클라우드 환경까지 모든 IT 환경을 아우르는 전문성을 지닌 세계적인 IT 관리 소프트웨어 및 솔루션 기업이다. CA 테크놀로지스는 IT 환경을 관리 및 보호하고, 고객들이 유연한 IT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CA 테크놀로지스의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는 IT 기업들이 비즈니스 민첩성을 높이는데 필수적인 통찰력과 통제력을 제공한다. 글로벌 포춘 500대 기업 대부분이 진화하는 IT 에코시스템 관리를 위해 CA 테크놀로지스를 이용하고 있다. CA 테크놀로지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웹 사이트(www.ca.com/kr)와 트위터(www.twitter.com/CA_Korea)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ca.co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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