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 스포츠의류 부문 공식 후원계약 체결

뉴스 제공
대한체육회
2005-01-11 14:04
서울--(뉴스와이어)--대한체육회와 훼르자 주식회사는 1월 11일 11시 올림픽회관 13층 회의실에서 대한체육회 이윤재 사무총장, 훼르자 우영준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조인식을 갖고 스포츠의류 부문 공식 후원계약을 체결했다.

훼르자는 지난 2004년 11월 25일 국내 유수 의류업체 3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입찰에서 16억 2백만원의 사상 최고 후원금을 제시하여 대한체육회 대한올림픽위원회 스포츠의류 부문 공식 후원사로 최종 낙찰된 바 있다.

이로써 훼르자는 2005년부터 베이징 올림픽이 열리는 2008년까지 향후 4년간 각종 국제경기대회에 출전하게 될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의 단복 및 훈련복 등 필요 의류품목에 대한 독점 납품권 및 라이센스 사업권을 갖게 된다.

대한체육회와 훼르자는 보다 긴밀한 유대관계를 바탕으로 2008년 베이징올림픽, 2006년 도하아시아경기대회 등 국민들의 관심이 높은 주요 국제경기대회 등에 대비하여 적극적인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여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sports.or.kr

연락처

공보실 김태형 02-420-4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