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와이어)--창원시는 두산엔진(주)의 엔진 조립3공장 준공이 고용창출에 의해 지역산업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이달 12일부터 21일까지 10일간을 ‘두산엔진(주)의 날’로 선포한다고 12일 밝혔다.

두산엔진(사장 조규상)은 12일 오전 10시 사내에서 500여명의 국·내외 임직원들이 모인 가운데 두산엔진의 날 선포와 함께 엔진 조립3공장 준공식을 가졌다.

기업의 날로 지정된 두산엔진은 시민들에게 친근한 이미지로 한 발짝 다가서기 위해 두산엔진 사기 162개를 시청 앞 광장 둘레에 게양하고 기업가족의 기를 살리는 차원에서 시청사 국기게양대에도 사기를 창원시기와 나란히 게양한다.

두산엔진은 이번 준공으로 300만 마력의 생산 Capa가 증설되며 총 900만 마력의 생산체제를 갖추게 되어 보다 원할한 엔진 생산 및 공급체계를 갖춤으로써 조선강국 KOREA를 유지하는 원동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연간 4,000~5,000억원의 매출증가 및 연 500여명의 고용창출 효과는 물론 경남도내 조선소의 경쟁력강화와 선박수주 확대로 이어지는 등 지역산업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두산엔진은 1999년 12월 30일 두산중공업,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3사가 합해져서 HSD엔진으로 출범했으며 2005년 3월 두산엔진으로 사명이 변경되었다.

주 사업영역으로는 700마력에서 110,000마력에 이르는 선박용 중·저속 디젤엔진의 생산, 공급 및 디젤발전소의 건설, 유지 및 보수를 주력으로 하며 현재 세계 2위의 생산능력과 시장점유율을 보유하고 있다. 그리고 전체 엔진 생산의 해외수출비중이 96%이상으로 Global Company의 위치를 확고히 하고 있다.

또한 두산엔진은 경남FC에 매년 2억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작은 사랑회와 같은 봉사동아리활동과 함께 인근지역 소년소녀가장과 결연을 맺어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공헌활동도 지속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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