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증권, “2011년에 대형금융투자회사가 되겠다” 밝혀
서울증권은 12일,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성장 전략으로서 2011년에 영업수익과 자기자본 규모를 각각 1조 5천억원으로 확대, 업계 7위권 내의 대형증권사 그룹에 진입하는 중장기 성장 비전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서울증권은 이번 성장 비전 수립 배경에 대해, “자본시장통합법 시행 등 금융환경의 혁신적 변화에 따른 통합 금융투자 서비스 수요증가로 업계가 6-7개의 대형금융투자회사와 다수의 특화된 소형금융투자회사로 재편될 것이다. 그렇게 되면 승자가 전부를 가지는 양상이 될 것이며, 중형사인 서울증권은 선택의 여지가 많지 않아서 정체하게 되면 헤매다가 퇴출당할 수밖에 없다. 그러나 서울증권은 경쟁우위에 서서 신선한 고기를 먹는 초원의 사자처럼 경쟁에서 반드시 살아남아 성장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서울증권은 지난해 10월부터 회사 내외부에 대한 철저한 분석을 통해 내부 역량 및 성장 기회를 확인하고, 그에 따른 성장 방향 및 전략을 수립해 왔다
서울증권은 이러한 중장기 비전에 따라 2011년까지 추진해야 할 20대 전략과제를 도출하고 내부 사업부문의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1조 5,000억원의 영업수익을 달성할 계획이다.
특히 위탁부문의 성장을 위해서는 자산관리영업 중심의 지점을 80개 이상 운영해야 하는데, 내부 성장만으로는 어려움이 있으므로 타 증권회사를 인수 합병함으로써 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다. 서울증권은 특히 인수 합병과 관련 늦어도 2009년까지 타 증권사 인수 합병을 성사시킬 계획이다.
서울증권은 이번에 수립한 성장 비전의 달성과 신 기업문화 창출을 통해, 산업을 선도하는 가장 경쟁력이 있는 회사, 증권업에서 가장 가고 싶은 회사, 고객이 가장 신뢰하는 회사, 끊임없이 성장을 추구하는 회사가 되겠다고 밝혔다.
서울증권은 성장 비전의 발표와 함께, 이날 오후 5시부터 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비전 선포식 행사를 가지고 비전 달성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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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1월 12일 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