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뉴스와이어)--박준영 전남도지사는 12일 중앙부처에서 사전 예고된 각종 정책이나 구상 중인 프로젝트들을 발빠르게 파악해 도의 시책사업으로 채택될 수 있도록 중앙부처와의 긴밀한 정보교환을 주문.

이날 박 지사는 실·국장 간부회의에서 이같이 언급하고 “도가 위기를 발전의 기회로 삼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정보입수가 중요하다”고 강조.

이어, 박 지사는 “정부가 추진한 각종 사업들이 입안단계부터 지역 여건과 실정이 제대로 반영돼 효율적인 정책입안이 될 수 있도록 하라”고 주문.

박 지사는 또, FTA 타결에 따른 농가의 어려움을 감안해 한우, 돼지 사육농가의 소득증대를 위해 볏짚 등 농가부산물과 축산폐수를 활용한 에너지자원 개발을 서두를 것을 지시.

특히, 박 지사는 “외국기술을 도입해서라도 에너지 자원개발을 위한 모델을 만들어 내는 것이 급선무”라며 도 차원의 발빠른 대응을 주문.

박 지사는 이와 함께, 농산물의 시장개방과 수급불안이 우려되는 품목의 대체작목 육성에도 부단한 연구를 당부.

이를 위해, 박 지사는 “외국작물을 통한 대체작물 육성보다 토속적인 작물을 선정, 이를 개량화해 경쟁력을 살려야 한다”며 “특히, 서구화된 의식주는 우리의 주체성과는 거리가 있다”며 “우리 것을 통한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노력해야 한다”고 언급.

한편, 박 지사는 “외국 관광객들이 가장 불편을 느끼는 것은 입맛에 맞는 식당을 찾기 어려운 것은 고사하고 한국식 음식문화에 거부감을 갖는 것”이라며 “위생적이고 깔끔한 분위기에서 식습관을 개선할 수 있도록 철저한 개인식기 사용을 적극 권장해 나가도록 하라”고 당부.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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