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경영으로 피어나는 행복한 미술이야기
행복한 미술이야기에서 교사들이 페이스페인팅하는 모습
이 회사에서는 작년 12월1일부터 금년 5월30일까지 전국 지사의 교사를 대상으로 ‘행복한 미술이야기 180일 운동’을 전개했다. 회사는 다양한 지원 아래 교사들이 회원 관리 능력을 끌어올리고 또 서비스에 만전을 기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교사들은 교육 품질을 점검하고 회원 및 학부모와의 다양한 접촉 속에서 교육 서비스에 대해 새로운 모색을 했다.
그런데 이 운동에는 다른 기업에서는 보기 힘든 독특한 면을 발견할 수 있다. 바로 180일 운동 기간 동안 교사들에게 지정 도서를 읽고 독후감을 제출하게 한 것이다.
지정 도서는 앨빈 토플러의 ‘부의 미래’, ‘십일조의 비밀을 안 최고의 부자 록펠러’, ‘마법의 재테크 복리’, ‘삼한지’, ‘미래형 부자들’, ‘최고의 협상’, ‘세계명문가의 자녀교육’ 등이다.
특히 다양한 영역을 종합, 선정한 수상자 결정의 최종 단계에서는 독후감이 수상 여부를 좌우한 경우가 적지 않았다고 한다.
홍선생교육은 그간 내부적으로 꾸준히 독서 경영을 강조해왔다. 이 회사의 여미옥 대표는 독서광으로 유명한데, 월초가 되면 신간 150여권이 집으로 온다고 한다. 여 대표에 따르면 변화가 빠르고 그 주기가 더욱 짧아질 미래 사회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독서가 제일이며, 특히 교육 분야에 종사하는 이들은 독서에 더 적극적이어야 한다고 한다.
홍선생교육의 경우 본사, 지사 할 것 없이 독서가 이미 하나의 조직 문화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한 예로 모 지역 지사장의 경우, 대학 때 교재 이외에는 읽은 것이 없을 정도로 책을 싫어했는데, 지사장의 책임을 맡으면서 한 달에 여덟 권의 책을 읽을 정도로 흥미를 붙이게 되었다고 한다.
이러한 독서 경영에서 오는 것인지 이 회사에는 최근 여러 가지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교사들 중 저소득층아이들에게 일정 시간 무료교육을 하는 교사라든지, 생활인으로서 꾸준한 노력 끝에 5년만에 1억 만들기에 성공한 교사 등이 회사 인터넷 망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회사 차원에서도 청주 흥덕 지구에 이어 부산 동래/해운대구가 세 개의 지구로 분구되는 등 양적, 질적인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한편 ‘행복한 미술이야기 180일 운동을 총결산하는 우수 교사 시상식이 6월16일 오전 10시30분 홍선생교육 본사 연수실에서 거행된다. 180일 운동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최우수상(상장과 상금 100만원) 부산동래/해운대 오선화(이상 1명)
-우수상(상장과 상금 50만원) 경기부천소사 신태미, 경기덕양 최윤정(이상 2명)
-장려상(상장과 상금 30만원) 서울은평 박은주, 김귀은, 충북청주흥덕북구 이정자, 대구달서이부경, 충북 - 충주 정순옥(이상 5명)
-성실교사상(상장과 상금 20만원)광주 남ㆍ서구 김은정, 황세희, 서울양천 배선희, 장혜선, 채송화, 박경아, 서울 은평 김 청, 이경순 , 경기광명 우상희, 경기부천 소사 원정옥, 경기용인 기흥 나소연, 경기광명 김명희, 충북청주 흥덕북구 박형임, 대구 달서 김은영, 서울용산/영등포 양윤정(이상 15명)
홍선생교육 개요
홍선생교육은 방문미술 홍선생미술과 머리에 그리는 한자 좋아 좋아 인터넷 콘텐츠, 머리에 그리는 디지털 아트 민화 등을 주제품으로 운영하고 있다. 또한 홍선생미술 유튜브 채널에는 머리에 그리는 아트 여행, 한자 좋아 좋아, 홍선생미술 철학 등 다양한 컨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홍선생미술은 전국에 120여개의 지사가 구축되어 700여명의 미술교사가 활동 중이다. 신뢰하는 기업, 창조하는 기업, 봉사하는 기업으로 20년동안 전국의 모든 택시와 전세버스에 교통 캠페인을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m.eduho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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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선생교육 홍보팀 여태성팀장(031)478-338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