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학교’ 5만 파티와 뜨거운 흥행 돌진 계속
극장관객 33,109명 + 공동체상영 관객 19,441명 = 총 52,550명 관람!! (6/11 현재)
끝나지 않은 <우리학교>의 열기, 공동체 상영일정 8월까지 꽉 차있어 !
<우리학교>는 개봉 후 현재까지 극장 관람객 33,109명, 지역 공동체 상영 관람객 19,441명으로 5만 2550명의 관객 수를 기록하고 있다. 2007 최고의 야심 다큐멘터리로 불린 <우리학교>는 2006년 개봉해 다큐멘터리 영화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었던 <사이에서>와 <비상>의 흥행기록을 훌쩍 넘어서는 놀라운 관객동원력을 기록하며 주저함 없는 흥행질주를 선보이고 있다. 현재 극장 상영은 서울 명동CQN 극장에서 진행되고 있고, 7월부터는 대학로 하이퍼텍 나다 극장에서 특별 앙코르 상영이 이어질 예정으로 <우리학교>의 신화는 계속된다. 또한 개봉 3개월전부터 시작되 <우리학교> 5만 관객달성의 일등 공신인 공동체 상영의 경우 현재 약 2만명의 관객동원에 이어 이미 8월말까지 전국 곳곳에서 30~ 40회의 상영이 예정되어 있어 <우리학교>의 관객동원이 어디까지 이어질 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상황.
영화배우 권해효, 노래패 ‘우리나라’, 이지상, 오지총씨와 함께한
영화만큼 뜨겁던 <우리학교> 감동의 5만돌파 기념파티!!
이에 지난 6월 7일 <우리학교> 제작사 측은 5만 돌파를 기념하는 특별한 기념의 자리를 마련했다. <우리학교>의 흥행에 가장 큰 힘이 되어준 <우리학교> 팬카페와 영화를 사랑해 준 관객들, 기타 각자의 방식으로 일본에 있는 ‘우리학교’를 응원해온 특별한 손님들을 초대해 감사의 시간을 갖은 것. 이날 행사에는 영화배우 권해효씨의 축하 인사와 노래, <우리학교>의 주제가 라고 불릴만한 곡인 [우리를 보시라]를 들려준 노래패 ‘우리나라’의 특별공연, [아이들아 이것이 우리학교란다]라는 곡을 작곡하시고 안치환씨와 함께 불렀던 이지상씨의 축하무대, 가수 오지총씨의 응원 무대가 이어지는 등 <우리학교>의 5만 돌파를 진심으로 축하하며 감동을 나누는 특별한 시간이 되었다. 또 행사 참석자들이 성금을 모아 에도가와 우리학교에 기금을 전달하는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도 했다.
<우리학교>가 맺어준 특별한 인연 ‘자전거 탄 풍경’의 특별 공연과
<우리학교> 관람티켓으로 ‘자전거 탄 풍경’ 공연을 공짜로 관람하는 파격 이벤트 제안까지!!
이날 특히 눈에 띄는 특별 행사는 인기 가수 ‘자전거 탄 풍경’의 축하공연. ‘자전거 탄 풍경’과 <우리학교>의 인연은 특별하다. <우리학교> 영화 중 한 소녀가 ‘자전거 탄 풍경’의 노래인 [너에게 난, 나에게 넌]이라는 곡에 관해 묻는 장면이 있는데 본인의 곡이 <우리학교>라는 영화에 등장한다는 소문을 들은 ‘자전거 탄 풍경’팀이 <우리학교>영화를 보고는, 우리학교 아이들에게 반해 영화행사에 함께 참여하게 된 것이다. ‘자전거 탄 풍경’은 이날 <우리학교> 5만 돌파 파티에서 “<우리학교> 영화 티켓을 소지하고 있는 관객에게 이달 말 진행될 예정인 본인들의 공연에 무료로 입장할 수 있게 해주겠다”는 파격적인 제안을 내놓아 참석자들의 환호성을 이끌어 냈다.
많은 이들의 축복 속에 5만 관객을 돌파한, 혹가이도 조선학교 아이들의 희망 다큐 <우리학교>의 흥행행진은 뜨거운 여름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작은 영화의 제대로 된 힘을 보여주고 있는 <우리학교>의 힘찬 행보가 어디까지 이어질 수 있을지 많은 이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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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5월 13일 1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