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전화를 이용한 문자 대화는 ‘엄지족’이라는 유행어를 만들어 낼 만큼 특히, 중·고등학생들에게는 가장 보편화된 서비스로 그 이용 비율이 음성통화에 비해 무려 3배가 넘을 정도이다.
특허청(청장 전상우)은 2001년 이전까지 60건에 불과하던 문자입력 관련 특허가 2004년 이후 최근까지 247건이 출원되어 지속적인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붙임참조)
최근 10년간(1997~2006년도) 문자입력과 관련된 특허출원은 총 410건으로, 이 중 기업출원이 255건(62%), 개인출원이 155건(38%)이었으며, 국내외 출원은 국내출원이 406건(99%), 외국출원이 4건(1%)으로 다른 기술에 비해 국내에서의 출원이 압도적으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휴대전화에서의 문자입력은 제한된 버튼으로 얼마만큼 효율적인 문자입력이 가능한지가 이슈이며, 버튼의 문자 배열을 변경하는 방법 외에도 최근에는 음성이나 전자펜, 센서 등 도구를 이용한 다양한 기술들이 출원되고 있다.
독특한 기술들을 살펴보면, 화면 가장자리에 문자들을 배열하고 휴대전화의 기울임을 이용하여 문자를 선택하는 기술, 가상의 키보드를 이용하여 사용자의 손가락 움직임으로 문자를 입력하는 기술, 음성인식 기능을 이용한 기술, 문자의 획 모양을 다양화하여 최소한의 버튼으로 문자를 입력하는 기술들이 있다.
특허청 개요
특허청은 특허와 실용 신안, 디자인(의장) 및 상표에 관한 사무와 이에 대한 심사, 심판 사무를 수행하는 산업통상자원부 소속 행정기관이다. 대전에 본부를 두고 있다. 조직은 기획조정관, 산업재산정책국, 정보기획국, 고객협력국, 상표디자인심사국, 기계금속건설심사국, 화학생명공학심사국, 전기전자심사국, 정보통신심사국으로 구성되어 있다. 소속기관으로 특허심판원과 특허청서울사무소, 국제지식재산연수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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