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노숙인자활(Re-start)사업 운영 활성화
성남시에는 100여명의 노숙인이 있는 것으로 파악되며, 이들은 노숙인쉼터 2개소에 42명(하사함의집 25명, 성남내일을여는집 17명)이 거주하며, 거리노숙인(운동장, 야탑버스터미널, 모란역 등)과 잠정노숙인(여인숙, 무료급식소 이용자 등) 60여명이 상주 하고 있다.
노숙인 리-스타트 사업은 재작년 8월 경기도 노숙인 자활정책의 일환으로 수원, 성남, 안양 3개시가 사업단으로 선정된 후 현재는 수원, 성남 2개 지역만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2005년부터 성남자활후견기관에서 운영하다 올해 2월부터는 성남내일을여는집에서‘푸른자원’으로 사업 등록(소재지:광주시 태전동388번지, 규모:550평, 대표:임승철)후 재활용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성남의 리-스타트사업 참여자는 성남내일을여는집 쉼터 거주자17명이며, 주요 작업으로는 공장내부정리, 샤시, 폐지수거, 작업철 매입분리, 청소, 철거 작업으로 3개업체와 거래하고 있으며,앞으로는 아파트단지로도 수주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성남시에서 추진중인 <간판이 아름다운거리>사업의 협조를 받아 지난 5월 하순부터 간판교체 작업에서 수거된 간판의 부품 분리작업도 추가되는 등 일거리 창출이 이루어지고 있다.
노숙인 리-스타트 사업은 노숙인의 사회정상 복귀에 중점을 두고 있어 사업장에서 일하는 근로수입금 일정액을 일괄적립(개인지급 30%, 적립 70%)하여 공동관리(1인당 월평균 70여만원)하며, 연말까지 최소 1인당 500만원 이상 적립금이 적립되어 몇 명의 노숙인이 자활해서 사회에 복귀할 수 있을 것으로 시 관계자는 예측하고 있다.
시는 리-스타트운동을 향후 교육등을 통해 노숙인의 신용회복, 부채탕감 및 부채를 조기에 갚을 수 있는 기회를 경기도 광역 자활기관과 함께 추진하며 이후 경기 리-스타트 주거지원센터와 연계해 주거지원도 해줄 예정이다. 또한 지속적으로 노숙인의 자활 사업을 통해 사회에 정상 복귀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여노숙인 관리를 중점적으로 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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