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대전광역시에 첫 지적기술사가 탄생해 화제다. 지적과에 근무하는 박병규(47세, 지적6급)씨가 국가기술자격 최고권위의 지적기술사를 취득했다.

대전시는 시청 지적과에 근무하는 박병규씨가 제81회 기술사 시험 지적분야에 최종합격돼 대전시 본청을 비롯한 산하공직자중 첫 지적기술사로 등록했다고 밝혔다.

특히, 국내에는 100여명의 지적기술사가 있으나 이 가운데 절반 이상이고령화로 현업에서 떠난 것으로 알려져 최근 지리정보시스템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는 가운데 지적기술사 공무원의 탄생으로 대전의 지적기술 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박병규씨는 “전문성을 인정받은 만큼 이론과 실무를 통해 배운 지식을 최대한 활용해 지적업무의 효율성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지난 ‘89년 지적 9급으로 공직에 입문한 박병규씨는 이밖에도 도시계획기사, 지적기사, 측지기사 등 관련업무 자격증을 다수 보유한 재원으로 알려져 있다.

대전시에는 현재 시 본청과 산하기관에 근무중인 기술사 자격 소지자는 토목분야 9명, 건축분야 4명, 철도분야 3명, 건설, 기계, 수질분야 각 2명, 기타 도시계획 및 공항, 축산분야 등 35명에 이른다. 또한, 박사학위 소지자도 27명으로 각 분야에서 싱크탱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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