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4’ vs ‘검은집’ 두뇌가 차가워지는 공포가 온다

서울--(뉴스와이어)--공포에도 품격이 있다! 매년 여름마다 찾아오는 공포영화와는 차별을 둔 웰메이드 공포물들이 2007년 여름 극장가를 찾아간다. 기존의 뻔한 공포영화 장르의 법칙과 식상한 소재에서 벗어나 탄탄한 드라마를 바탕으로 두뇌를 싸늘하게 식혀줄 심리 스릴러 <4.4.4.>(수입: ㈜유레카 픽쳐스 / 배급: 쇼박스㈜미디어플렉스)와 황정민 주연의 공포 스릴러 <검은집>(6월 21일 개봉)은 공포영화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으며 관객들에게 치밀한 두뇌 게임과 함께 놀라운 공포를 선사할 예정이다.

<4.4.4.>, 4개의 문, 4개의 열쇠, 4일의 시간! 생존을 위한 극한의 두뇌 게임이 공포심을 극대화한다!!

할리우드 차세대 섹시 스타로 주목 받고 있는 호러퀸 엘리샤 쿠스버트의 출연과 함께 두려움과 절망을 느끼게 하는 제목으로도 화제가 된 <4.4.4.>는 할리우드의 명장 롤랑 조페의 탄탄한 연출력과 심리스릴러의 천재작가 레리 코헨의 완벽한 시나리오로 이제껏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심리 스릴러를 보여줄 예정이다. 어느 날 갑자기 천재적인 범인에게 납치된 모델이 한정된 공간에서 겪는 두뇌 게임을 다룬 <4.4.4.>는 여주인공 제니퍼에게 주어진 4개의 문, 4개의 열쇠, 4일의 시간을 통해서 극한 상황 속에서의 인간이 느낄 수 있는 두려움과 본능을 섬뜩하게 표현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죽음의 공포이자 유일한 생존의 단서인 숫자 4를 둘러싸고 벌이는 천재적인 범인과 여주인공의 팽팽한 두뇌 게임으로 관객들에게 두뇌가 오싹해지는 공포를 선사하며 올 여름 무더위를 한 방에 날려버릴 웰메이드 스릴러로 기대 받고 있다.

고통도 감정도 없는 사이코패스와 벌이는 섬뜩한 스릴러 <검은집>

황정민의 첫번째 공포영화 <검은집>은 일본작가 기시 유스케의 원작소설을 바탕으로 한 탄탄한 시나리오와 귀신의 원한과 저주라는 기존의 식상한 한국 공포 영화의 소재를 벗어난 신선함으로 한국 공포 영화 한 단계 높일 작품으로 기대를 받고 있다. 특히 선천적으로 마음이 없는 인간을 말하는 사이코패스와 주인공의 팽팽한 심리전으로 기존 공포영화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업그레이드된 공포심을 선사할 예정이다.

기존의 식상한 공포에서 벗어나 치밀한 두뇌게임을 바탕으로 두뇌까지 싸늘하게 얼려버릴 웰메이드 공포영화들이 2007년 여름 전격 개봉할 예정인 가운데, 6월 21일 전세계 최초로 개봉하는 <4.4.4.>는 어느 날 갑자기 영문도 모른 채 지하방에 감금된 여주인공과 천재 범인의 생존을 위한 두뇌게임을 통해서 올 여름 더위를 식혀줄 최고의 공포를 선사할 작품으로 손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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