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 23일부터 5. 1일까지 9일간 대한민국 전·현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시·시조·수필·단편소설·동시·동화·희곡 등 7개 부문에 걸쳐 작품을 접수한 결과, 총4,658편이 응모되어 공무원들의 문학에 대한 높은 관심도를 보여 주었다.
응모된 작품은 성기조 한국문인협회 명예이사장을 비롯하여 권위있는 중견작가 14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대상 1편, 최우수상 6편, 우수상 15편, 장려상 35편등 총 57편이 최종 입상작으로 선정되었다.
-영예의 대상인 대통령상은 동양고전인 莊子를 산에 비유, ‘무위자연’의 깨달음을 차분하게 노래한 「산, 장자를 만났을 때」(시조)로 서천 장항중학교 교사로 재직하고 있는 윤명진씨가 차지하였다.
- 국무총리상인 부문별 최우수상에는
·시 부문, 충남 태안 안면중학교 문영모씨의「봄의 방화」
·수필부문, 충남 당진 서정초등학교 박미영씨의「섬진강에는은어가 살까?」
·단편소설, 부산 반송중학교 최인근씨의「시계속에 갇힌 남자」
·동시부문, 서울소방방재본부 전세중씨의「할머니와 느티나무」
·동화부문, 영암 도포중학교 정재학씨의「못생긴 돌멩이」
·희곡부문, 부산 명진초등학교 우혜선씨의「진실」이 선정되었다.
한편, 행정자치부장관상이 수여되는 우수상과 장려상에는 교육인적자원부 한석수씨의「겨울산행」(시부문) 등 50편이 선정되었다.
입상자에 대한 시상식은 오는 7월중에 개최할 예정이며, 영예의 대상에는 대통령상과 상금 300만원을, 최우수상에는 국무총리상과 상금 100만원, 우수상·장려상에도 행정자치부장관상과 약간의 시상금을 수여한다.
아울러 대상 수상자와 부문별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한국문인협회를 통해 문단에 등단할 수 있는 길도 활짝 열리게 된다.
앞으로도 행정자치부에서는 창의적이고 문학적 향기가 넘치는 공직사회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공무원들의 대표적인 문화예술 행사로써 공무원문예대전을 적극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안전행정부 개요
전자정부 운영, 민생치안, 재해 재난 관리, 건전한 지방자치제도 개선 및 지방재정 확립, 선거 국민투표, 공무원의 인사 및 복지, 행정조직의 관리 등을 관장하는 중앙행정기관이다. 내무부에서 행정자치부, 행정안전부, 안전행정부로 명칭이 바뀌었다. 세종시에 본부를 두고 있다. 소속기관으로는 정부청사관리소, 국가기록원, 국립과학수사연구소, 지방행정연수원, 이북5도위원회, 경찰위원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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