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전세계에서 활동하는 한인들의 활약을 보여주는 아리랑TV <CrossWorld People>이 이번에는 싱가폴에서 여성 토크쇼 '메이 리 쇼' MC로 활약하고 있는 ‘메이 리(41세)’를 소개한다.

메이 리는 한국계 미국인으로 아시아 시청자들에게는 이미 알려진 인물이다. 고향인 미국 오하이오주 소방송국에서 방송기자로 출발하여 도쿄NHK, 홍콩 CNN 특파원과 앵커를 지냈고, 미국 ABC방송, 뉴욕 케이블 채널에서 토크쇼를 진행했다. 또한 미국 경제 전문 뉴스 채널인 CNBC 아시아 앵커를 거쳐, 현재 케이블TV 채널 '스타 월드'에서 자신의 이름을 딴 토크쇼를 진행하고 있다.

홍콩 스타TV의 ‘스타 월드’를 통해 방송되는 ‘메이 리 쇼’는 이혼과 간통, 어린이 유괴 등 여성에 관련된 사회적 이슈에서부터 패션, 건강, 음식, 명사 초청에 이르기까지 아시아 전역에 걸쳐 아시아 여성들의 흥미를 유발할만한 주제를 다루는 여성 전문 토크쇼다.

지난 5월에 시작한 메이 리 쇼가 짧은 시간에 ‘아시아판 오프리 윈프리 쇼’로 불리며 주목받기 시작한 것은 그녀의 이력과 무관하지 않다. 바로 오프라 윈프리가 세운 옥시전 미디어에서 두 시간짜리 토크쇼를 진행했던 경험 덕분이다. 동양인에 대한 반감으로 쉽지 않은 출발이었지만 그녀는 특유의 열정으로 미국 3대 방송사의 간판 앵커를 모두 거쳐 지금 이 자리에까지 왔다.

작은 키에 왜소한 체구의 메이리는 매일 버스를 이용해 출퇴근하면서 그 속에서 시청자들의 생각과 생활을 이해하고, 자신의 쇼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는 특별한 습관을 가졌다. 메이 리는 자신의 쇼가 모든 아시아 여성들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는 친구와도 같은 프로그램으로서 가까운 친구에게 조언을 하듯 편안하게 보수적인 아시아 여성의 의식을 변화시키는 쇼가 되길 바란다고 말한다.

지금 그녀의 토크쇼는 아시아 여성들만을 위한 것이지만, 언젠가는 아시아 여성을 넘어 세계인을 고무시키게 될 것이라며 특유의 열정을 피력했다.

자신의 이름을 딴 토크쇼의 단독진행을 맡으며‘제 2의 방송인생’을 시작한 그녀를 <CrossWorld People>에서 만나본다.

웹사이트: http://www.arirangtv.com

연락처

최정희 3475-5056 016-283-66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