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건, 임수정 2005년 대박 예감
2005년 인기 대박 예감이 모락모락 피고 있는 인물은 바로 이동건! 최근 여성포털사이트 젝시인러브(www.xy.co.kr)에서 진행하고 있는 ‘2005 연예&연애 대상’ 중간 점검 결과(1월 11일 기준), ‘최고의 연인 - 남자 연기자’부문에서 이동건이 소지섭을 누르고 46% 가량의 지지율로 1위를 달리고 있다. 2004년 무혁 신드롬을 몰고 온 소지섭은 아깝게도 38% 가량의 지지율로 이동건의 뒤를 쫓고 있다.
참여 네티즌들은 이동건에 대해 대부분 ‘무조건 좋다’는 반응이었으며, ‘눈망울이 이쁜 이동건 짱!’(여우), ‘이동건의 어색함이 좋다.’(아란) 등의 이유를 들었다. ‘동 자가 들어간 사람 다 잘 생긴 것 같다. 장동건, 이동건, 강동원…’(싱글녀) 라는 재미있는 이유를 든 네티즌도 눈에 띄었다.
여자 연기자의 경우 러브버드(러브스토리 인 하바드)의 히로인 김태희가 24%를 기록하고 있는 반면, 임수정이 42% 가량의 지지로 1위를 달려 <미사(미안하다 사랑한다)>의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주목할 만한 점은 남자 연기자의 경우 소지섭은 드라마가 종영된데 반해 이동건은 <유리화>가 방영되고 있어 유리한 입장에 있지만, 여자 연기자의 경우 현재 드라마가 방영되고 있는 김태희가 드라마가 종영된 임수정의 인기를 따라잡지 못한다는 점이다. 그러나 아직 3일의 투표 기간이 남아 있어 마지막 역전의 기회를 노려볼 만하다.
한편 남자 가수의 경우, 비가 큰 차이로 1위를 달리고 있으며 여자 가수는 이수영이 20%로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2005 XY 연예&연애 대상’은 오는 1월 14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설문을 타 네티즌에게 추천하는 참여자에게는 모바일 상품권이 지급된다.
웹사이트: http://www.x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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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5월 15일 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