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는 지난 5월 15일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을 구성하고 10월 15일까지 24시간 수방대책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하였다.

2001년 수해 이후 빗물펌프장 신·증설, 하수관 확장 및 저류조설치 등 수해항구대책사업을 대대적으로 추진하여 기존의 수방 처리능력을 대폭 향상(약 20% 이상) 시켜 왔다.

금년 수방대책 이런것 들이 달라졌습니다

저지대 및 지하주택 침수방지 개선사업 시행

작년까지 시행해 왔던 하수역류방지기는 하수관에서 역류되는 하수는 막을수가 있으나 집안에 떨어지는 빗물로 인한 침수는 불가피 하여 금년부터는 자동센서가 부착된 모터펌프를 무료로 설치하여 줌으로서 보다 확실하게 지하실 침수를 예방하게 되었다.

빗물펌프장 시설개선으로 가동효율 극대화 추진

서울시는 빗물펌프장 111개소에 설치된 도수로의 월류턱을 모두 제거함으로서 초기 강우시 빗물이 펌프실로 조기에 유입되도록 하고, 호우예보(경보)시 모터펌프를 조기에 가동하고, 조기전체 가동하도록 하여 주거지내 빗물을 최대한 신속하게 하천으로 배출시켜 저지대 주택이 침수되는 일이 없도록 조치하였다.

수방시설보강 4개년계획 추진

최근 이상 기온에 따른 국지성 폭우로 현 수방시설 능력을 초과하는 집중호우가 발생될 수 있다고 보고, 금년부터 2010년까지 빗물펌프장의 처리능력을 시간당 75mm 에서 95mm로 향상시키기 위한 보강사업을 추진 금년에 타당성조사 및 설계를 실시하고 있으며, 빗물펌프장의 수전설비를 현재 1회선에서 2중선으로 보강하여 과부하, 정전 등 돌발 사고시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수전설비 이중화 사업과 우이천 등 하천제방의 보수·보강 사업을 시행하여 시민의 귀중한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수해대비를 위한 사전점검 내용

서울시는 올 장마에 대비하여 하천, 하수관 및 빗물받이 준설을 금년 초부터 지속적으로 시행하였으며, 주요 수방시설인 111개소의 빗물펌프장과 294개소의 수문에 대하여 제작사, 전문기관과 함께 점검을 실시하여 모터펌프, 제진기불량 등에 대한 정비를 완료하였고, 지난 5월15일 모든 빗물펌프장에 대한 시운전도 마치고 즉시 가동태세를 갖추었다.

또한 하천내 공사장, 재개발현장, 민간 건축공사장 등 수해에 취약한 204개소 대형사업장에 대하여 교수, 전문가와 시·구 공무원이 합동으로 3개월에 걸쳐 점검을 하고, 정비를 완료하여 집중호우시 문제가 없도록 하는 등 만반의 준비태세를 갖추었으며, 기상특보 발령시 지역 주민들에게 상황을 알려줄 수 있는 음성자동 통보시스템과 홍수정보시스템 등의 정비 및 소형양수기, 모래마대 등 수방자재도 이미 주요장소에 배치를 완료한 상태다.

특히 자치구 수방관련 공무원 및 빗물펌프장 등 수방시설물 관리자를 대상으로 수해대비 워크샵을 지난 4월 2회에 걸쳐 실시하여 수방관련 수범사례를 전파 공유함으로서 금년에도 수해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모든 노력을 다하고 있다.

장마철 집중호우 이렇게 대비하세요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이와 같은 서울시의 노력과 함께 시민 스스로 수해를 예방하기 위한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중요하다.

먼저 기상특보가 발령되면 라디오, TV의 경청과 아울러 인터넷 등을 통한 기상상황을 수시로 파악하는 등 관심을 기울여야 하며, 침수우려가 있는 저지대 및 위험지역 시민들은 수해에 대비하여 사전에 집주변의 하수구, 축대, 담장을 수시 점검하고 빗물받이 위의 덮개와 쓰레기는 반드시 제거하여 빗물이 잘 빠질 수 있도록 조치해 두어야 한다.

피해가 우려되는 사항이 발견되면 즉시 서울시나 자치구 재난안전 대책본부(1588-3650) 또는 119로 신고하여 응급 조치될 수 있도록 하고, 긴급상황 발생시 대피할 장소와 경로 및 행동요령 등을 사전에 확인하여 대피할 때 신속히 행동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

기상특보가 발령되면 구청의 자동음성통보시스템에 사전입력된 침수예상 지역주민에게 집전화와 핸드폰으로 기상특보와 대비사항 등을 통보하고 있으니, 집중호우나 태풍 예보시에는 저지대나 하천변에 주차된 차량을 안전지대로 옮기고, 지하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가재도구를 집안내 선반 등 높은 곳으로 옮기는 등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대비해야 한다.

특히, 저지대 지하주택 침수방지를 위하여 하수역류방지기를 개선하여 금년 초부터 무료로 설치·보급하고 있으므로 아직까지 설치하지 않은 지하세대는 관할 구청에 신청하면 설치할 수 있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eoul.go.kr

연락처

서울특별시청 건설기획국 치수과장 박길동 02-3707-9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