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색채디자인이 도시경관 환경개선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문화도시 광주의 이미지를 제고시키는 중요한 잣대로 작용하게 될 것이라는 판단하에 민간전문가 7명 내외의『도시색채 디자인 연구위원회』를 구성·운영할 계획이며, 산·학·관 협력을 통하여 색채디자인 사업 과제를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도시색채 디자인 연구위원회에서는 빛과 디자인의 도시 광주만의 독특하고 차별화된 색채 구현을 위해 문화수도 광주의 상징성과 정체성 반영을 위한 기초색을 추출하고 공공시설물과 건축물, 가로수와의 색채조화를 통한 생동감있고 쾌적한 느낌의 가로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주거지역·상업지역·공업지역 등 용도지역별로 공간의 특성을 반영한 권역별 색채계획을 수립하고 빛의 도시 광주만의 독특하고 차별화된 고유 이미지 부각을 위한 색채관리 계획을 마련한다.
이와함께 도시건축물과 옥외광고물을 포함한 교량·육교·스트리트 퍼니쳐 등을 대상으로 한 색채관리의 집중적인 연구와 실행방안을 제시하게 된다.
광주시는 이러한 계획들이 구상에 머물지 않고 집행력이 담보될 수 있도록 도시경관 관리계획 등에 ‘도시색채 가이드라인’의 반영을 제도화 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공공기관이 추진하는 사업의 경우에는 관련 규정을 적극적으로 준수토록하고, 광고물 시설업자 및 아파트 건설 등의 민간 사업자가 시행하는 사업인 경우 ‘도시색채 가이드라인’의 이행을 적극 권장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광주시가 구상하고 있는 ‘도시색채 가이드라인’ 내용을 살펴 보면 △도시의 회색빛을 녹색도시 이미지로 바꿔 나갈 수 있도록 옹벽 등에 담쟁이덩굴(매년 10%씩) 식재 등을 통한 회색빛 감소 △도시의 경직이미지 탈피를 위한 옥외광고물 등에 진한 빨간색 사용 자제
△영업용 택시 등에 광주의 역동적 이미지를 표출하는 색상 통일화 사업 △버스 승강장 등 공공시설물을 대상으로 도시이미지 제고를 위한 색채 통합화 사업 △민주·평화·인권도시의 이미지를 극대화 할 수 있는 푸른색 사용공간 창조 △주요 건축물 건축시 색상 디자인 사전 자문제도 시행 등이다.
광주시의 이러한 계획들이 하나 둘 실천에 옮겨져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게 될 때 광주는 도시의 쾌적성(Amenity)과 미관이 고려된 아시아 문화중심도시다운 도시색채 환경을 갖춰 나가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광역시청 개요
광주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윤장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어가고 있다. 더불어 사는 광주, 사람중심 생명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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