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2007년 1/4분기 기업경영분석 결과

1. 성 장 성

가. 개 황

2007년 1/4분기중 조사대상 상장·등록법인 전체의 매출액증가율은 7.4%로 전년동기(6.9%)에 비해 0.5%p 상승

제조업(6.1%→7.5%)은 내수제조기업*의 매출호조에 힘입어 매출액증가율이 전년동기보다 상승한 반면, 비제조업(8.2%→7.2%)은 전기·가스업종의 매출부진으로 하락

* 매출액증가율이 내수제조기업(2.2%→9.8%)은 전년동기대비 7.6%p 상승한 반면, 수출제조기업(8.6%→6.0%)은 2.6%p 하락

2007년 1/4분기중 유형자산증가율(전년말대비)은 0.2%로 전년동기(1.1%)보다 하락

제조업(1.7%→1.1%) 및 비제조업(0.4%→-0.8%) 모두 유형자산증가율이 전년동기보다 하락

나. 제조업

(제조업 업종별 성장성)

금속제품(-10.5%→25.9%) 및 조선·기타운송장비(18.8%→27.2%)는 매출호조 및 판매가격 상승 등으로 높은 매출액증가율을 시현하였으며, 섬유·의복(-2.1%→4.0%) 및 음식료·담배(0.8%→3.9%) 등도 전년동기대비 개선

그러나 석유·화학(10.5%→6.7%)은 석유제품 수요둔화로, 산업용기계(21.4%→7.0%)는 발전·담수설비의 매출부진으로, 전기전자(4.9%→3.4%)는 제품판매가격 하락 등으로 매출액증가율이 전년동기에 비해 하락

한편 자동차(12.2%→-1.9%)는 생산 및 수출 부진으로, 비금속광물(-2.5%→-1.3%)은 판매단가 하락 등으로 매출액이 전년동기보다 감소

(유형자산증가율은 둔화)

2007년 1/4분기중 제조업의 유형자산증가율은 1.1%로 전년동기(1.7%)보다 둔화

한편 2007년 3월말 현재 총자산에서 차지하는 유형자산비중이 39.5%로 전년말(40.0%)보다 0.5%p 하락하였으며, 현금보유비중(8.9%→8.8%)도 전년말보다 0.1%p 하락

* 장기투자증권 등 투자자산의 비중은 상승(20.5%→ 21.1%)

유형자산증가율을 제조업 업종별로 살펴보면 석유·화학(1.9%) 및 전기전자(1.8%)가 비교적 높게 나타난 반면, 여타 업종은 대체로 저조

다.비제조업

(전기·가스업이 매출액증가율 하락을 주도)

전기·가스업의 1/4분기중 매출액증가율은 이상난동에 따른 수요둔화 등으로 전년동기의 16.8%에서 3.6%로 큰 폭 하락

건설업의 매출액증가율은 공공부문 건설공사 호조로 전년동기의 6.9%에서 9.1%로 2.2%p 상승

서비스업의 매출액증가율(4.8%→8.2%)도 전년동기보다 3.4%p 상승

서비스업을 업종별로 살펴보면, 도·소매업(4.3%→8.1%)은 종합무역상사의 철강·화학제품 수출호조, 운수업(3.2%→7.8%)은 해외여행 증가, 통신업(3.3%→7.8%)은 가입자 증가 등에 의해 매출액증가율이 상승

(유형자산증가율 하락)

비제조업의 유형자산증가율(전년말대비)은 -0.8%로 전년동기의 0.4%보다 1.2%p 하락

2. 수 익 성

가. 개 황

2007년 1/4분기중 조사대상 상장·등록법인 전체의 매출액영업이익률은 6.9%로 전년동기(6.8%)보다 0.1%p 상승하였으나 매출액세전순이익률은 전년동기의 8.7%에서 7.9%로 0.8%p 하락

매출액영업이익률이 상승한 것은 원화절상에도 불구하고 유가하락과 내수제조기업의 수익성 개선에 힘입은 바 크며, 매출액세전순이익률의 하락은 분기말환율 상승**에 따른 순외화환산손실 발생에 주로 기인

나. 제조업

(매출액영업이익률 상승, 세전순이익률은 하락)

2007년 1/4분기중 제조업의 매출액영업이익률은 6.6%로 전년동기(6.0%)에 비해 0.6%p 상승한 반면, 매출액세전순이익률은 7.7%로 전년동기(8.0%)보다 0.3%p 하락

특히 내수기업은 철강업종 등의 호조에 힘입어 매출액영업이익률(6.5%→7.9%)이 전년동기보다 1.4%p 상승하였으나 매출액세전순이익률(9.4%→8.7%)은 순외환손익의 적자전환 등의 영향으로 0.7%p 하락

한편 수출기업도 매출액영업이익률(5.6%→5.7%)이 상승하고 매출액세전순이익률(7.1%→7.0%)은 하락하였으나 전년동기와 비슷한 수준

(매출액세전순이익률의 분포구조)

2007년 1/4분기중 제조업 매출액세전순이익률의 구간별 분포구조를 보면, 매출액세전순이익률이 20%이상인 고수익업체의 비중은 전년동기의 7.1%에서 8.3%로 1.2%p 상승에 그쳤으나 매출액세전순이익률이 0% 미만인 적자업체의 비중(25.4%→29.5%)은 4.1%p 상승

(이자보상비율은 상승)

2007년 1/4분기중 제조업의 이자보상비율*은 매출액영업이익률(6.0%→6.6%)의 상승에 힘입어 전년동기의 553.1%에서 612.1%로 59.0%p 상승

* 이자보상비율(영업이익/이자비용)
= 매출액영업이익률(영업이익/매출액) ÷ 금융비용부담률(이자비용/매출액)

이자보상비율의 구간별 분포구조를 보면 100%미만 업체의 비중은 전년동기의 32.0%에서 35.7%로 늘어나는 한편, 300%이상 업체(무차입기업 포함)의 비중은 52.8%에서 48.8%로 줄어들었음

특히 영업손실(이자보상비율 0%미만)을 보인 업체의 비중이 전년동기의 25.1%에서 28.1%로 3.0%p 상승

(제조업 업종별 수익성)

조선·기타운송장비, 금속제품, 석유·화학 등은 매출호조 및 판매가격 상승 등으로 매출액영업이익률 및 세전순이익률이 모두 상승

섬유·의복도 매출호전으로 매출액영업이익률(2.8%→3.9%)이 상승하였으며 일부업체의 대규모 투자자산처분이익 발생으로 매출액세전순이익률(0.1%→6.6%)도 크게 상승

전기전자 및 비금속광물은 판매단가 하락 등으로, 그리고 자동차 및 산업용기계는 매출부진 등으로 매출액영업이익률 및 세전순이익률이 모두 하락

한편 매출액영업이익률의 상승에도 불구하고 음식료·담배(12.2%→8.9%)는 일부업체의 투자자산처분이익 감소로, 그리고 목재·종이(2.3%→1.0%)는 순외환손실 발생으로 매출액세전순이익률이 하락

다.비제조업 : 대부분 수익성 하락

전기·가스업은 매출부진에도 불구하고 판매단가 상승으로 매출액영업이익률(8.8%→8.9%)이 전년동기보다 소폭 상승하였으나 순외환손실 발생으로 매출액세전순이익률(12.5%→12.3%)은 소폭 하락

건설업은 공사원가율 상승 등으로 매출액영업이익률(7.4%→6.4%) 및 세전순이익률(9.1%→7.5%)이 모두 하락

서비스업도 수익성지표가 전년동기보다 하락

도·소매업은 매출액영업이익률(4.5→4.4%)과 매출액세전순이익률(6.0%→5.1%)이 모두 하락

운수업은 유가하락 및 여객운임 상승 등으로 항공운송업을 중심으로 매출액영업이익률(4.3%→4.7%)이 상승한 반면, 여타 업종에 비해 외화부채규모*가 큰 관계로 외화환산손실이 크게 발생함에 따라 매출액세전순이익률(8.0%→2.9%)은 대폭 하락

* 운수업의 매출액대비 외화부채비율이 162%로 전산업(36%), 제조업(34%), 비제조업(39%) 등의 수준을 크게 상회

통신업은 가입자 유치경쟁 심화로 인한 마케팅비용 증가로 매출액영업이익률(18.2%→14.7%)과 세전순이익률(14.4%→13.0%)이 모두 하락

3. 재무구조

가. 개 황

2007년 3월말 현재 조사대상 상장·등록법인 전체의 재무구조는 부채비율이 90.2%로 2006년말(87.7%)보다 2.5%p 상승

이와 같이 부채비율이 상승한 것은 제조업을 중심으로 차입금이 늘어난 데다 미지급배당금 계상 등 계절적 요인에 주로 기인

한편 차입금의존도(21.6%)는 2006년말(21.4%)보다 0.2%p 상승

나. 제조업

(재무구조 안정세 지속)

2007년 3월말 현재 제조업의 부채비율은 83.8%를 기록하여 2006년말(80.0%)보다 3.8%p 상승하였으나 100%를 계속 하회

전년말에 비해 제조업의 부채비율이 상승한 것은 차입금이 전반적으로 증가한 데다 미지급배당금 및 조선업의 수출선수금 등 비차입성 부채도 증가한 데 기인

차입금의존도는 전년말 18.3%에서 18.7%로 0.4%p 상승

(부채비율의 구간별 분포구조)

2007년 3월말 현재 제조업체 부채비율의 구간별 업체수 분포를 보면, 부채비율이 400%를 초과하는 부채과다업체(자본잠식업체 포함)의 비중은 2006년말 4.2%에서 3.5%로 0.7%p 하락하였으며 부채비율 100%이하의 재무구조 우량업체 비중(64.0%→62.2%)은 1.8%p 하락

(제조업의 업종별 재무구조)

제조업의 업종별 부채비율은 섬유·의복(103.4%→99.7%), 자동차(91.3%→90.3%) 등을 제외한 모든 업종이 전년말에 비해 상승

차입금의존도는 섬유·의복(29.9%→28.4%), 조선·기타운송장비(9.0%→8.3%), 음식료·담배(22.0%→21.8%) 등의 업종이 전년말대비 하락하였으나 그 밖의 업종은 대부분 상승

다. 비제조업: 전기·가스업, 건설업 및 운수업의 부채비율 상승

전기·가스업은 차입금 감소로 차입금의존도(23.5%→22.6%)가 전년말대비 하락하였으나 미지급배당금 및 장기미지급금 증가 등으로 부채비율(66.7%→69.8%)은 상승

건설업은 차입금 증가 등으로 부채비율(150.0%→154.8%) 및 차입금의존도(21.8%→24.0%)가 모두 상승

서비스업은 일부업체의 유상증자* 등에 의한 도·소매업의 재무구조 개선에 힘입어 부채비율(111.2%→108.7%)과 차입금의존도(27.7%→27.6%)가 모두 하락

* 유상증자 및 차입금 상환으로 (주)국제상사의 부채비율이 크게 하락(1,336.4%→ 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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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통계국 기업통계팀 과장 송윤정, 조사역 신은미, 김현종 02-759-4321, 48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