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가 주목 하는 아시아 핫무비 ‘샴’

서울--(뉴스와이어)--태국에서 지난 2004년에 개봉한 공포영화 <셔터>는 110만 바트의 수익을 올리며 그 해 태국 최고의 흥행영화로 등극했다. 또한 이는 태국 공포영화의 중 최고의 흥행기록으로써 <디아이> 이후 공포영화 붐이 일어난 태국의 자랑이 되었다. 이후 전세계 30여개국에서 개봉한 <셔터>는 브라질에서는 4백만 달러의 흥행을 기록했고, 싱가폴에서는 그 해 박스오피스 탑을 기록했다. 하지만 태국공포영화의 흥행기록은 같은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샴>이 개봉함으로써 다시 쓰여졌다.

흥행기록의 재구성! 전 세계가 주목하는 공포, <샴>!

2007년 3월 29일, 태국은 영화 한편으로 온 세상이 들썩였다. 공포영화의 대명사로 불리던 <셔터>의 두 젊은 감독 팍폼 웡폼, 반종 피산타나쿤이 연출하고 전작에 두 배가 넘는 제작비가 투입된 최고의 공포영화 <샴>>(수 입:유니코리아㈜배급:롯데쇼핑㈜롯데엔터테인먼트) 은 기대에 어긋나지 않고 <셔터>를 능가하는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하며 태국영화의 흥행역사를 재창조했다. 특히 영화 속 샴쌍둥이 ‘핌’과 ‘플로이’가 어린 시절을 지낸 저택의 경우, 실제 사람이 살 수 있을 정도의 견고함과 안전성을 바탕으로 제작되어 건축물로써의 가치를 인정받기도 하였다. 이처럼 움직임 하나하나가 화제가 되었던 영화 <샴>은 개봉 전부터 세계 각국에서 관심을 받아왔다. 싱가폴, 프랑스, 벨기에, 네덜란드, 룩셈부르그, 브라질, 말레이시아, 홍콩, 대만, 멕시코, 중앙아메리카, 인도네시아, 캐나다, 미국, 페루, 볼리비아, 에쿠아도드 등 총 17개국 선판매 되는 큰 성과를 올리며 2007년을 대표하는 아시아의 문화 컨텐츠로 부상하였다. 또한 헐리웃에 리메이크 판권이 팔리면서 <셔터>에 이어 두 편 모두가 헐리웃에서 제작되는 기염을 토하게 되었다. 이처럼 세계 각국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영화 <샴>의 국내 개봉일이 확정되면서 <디아이>, <셔터>에 이어 국내에서 흥행성공하는 또 한편의 태국공포영화가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샴>은 샴쌍둥이로 태어나 분리수술을 받게 되지만 혼자 살아남게 된 ‘핌’에게 벌어지는 끔찍한 사건을 그린 공포. 샴쌍둥이라는 새로운 소재와 드라마틱한 이야기로 정형화된 공포영화에 식상한 국내관객에게 신선한 자극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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