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12일 웹사이트 분석 업체 랭키닷컴(www.rankey.com 대표 한광택)이 지난 2003년 12월부터 2004년 12월까지 주요 쇼핑몰의 일 평균 방문자 수 동향을 분석한 결과, 옥션, G마켓, 제로마켓의 이용자 수는 큰 폭으로 증가한 반면, LGeshop이나 CJmall, Hmall 등은 큰 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G마켓의 일 평균 방문자 수는 2003년 12월 21만 명에서 2004년 12월 63만 명으로 1년 사이 무려 3배나 증가해서, 주요 쇼핑몰 중 가장 큰 증가폭을 나타냈다. 쇼핑몰 순위 또한 8위에서 4위로 껑충 뛰었다.

옥션 경우 99만 명에서 137만 명으로 약 38%가 늘어났다. 이에 따라 2003년 12월 기준 전체순위 14위였던 옥션은 2004년 7월 이후 줄곧 6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제로마켓도 일 평균 방문자 수가 14만 명에서 21만 명으로 늘어나, 50% 증가율을 기록했다. 그 밖에 KT몰이 33%, 롯데닷컴 19%, 인터파크가 5% 증가를 나타냈다.

LGeshop, CJmall, Hmall, 삼성몰 등 대기업 및 백화점 기반의 쇼핑몰의 방문자 수가 눈에 띄게 감소한 것이 특징이다.

LGeshop은 56만 명에서 45만 명으로, CJ몰은 45만 명에서 35만 명으로 각각 약 20%가 감소했다.특히 Hmall과 삼성몰의 방문자 수가 큰 폭으로 감소했다. Hmall은 39만 명에서 19만 명으로 50%나 줄어들었으며, 삼성몰은 20만 명에서 12만 명으로 40%가 줄어들었다.

2003년 12월과 2004년 12월의 쇼핑몰 상위 10위 사이트를 비교해보면 바이엔조이에서 사이트를 통합, 개편한 KTmall과 제로마켓이 신규 진입한 반면 삼성몰과 온켓은 지속적인 방문자 수 감소로 10위 밖으로 밀려났다.

최근 온라인쇼핑몰 업계는 오픈마켓, 몰인몰, 블로그샵 등 다양한 거래 방식 도입이 활발해
지고 있다. 옥션은 지난 달 몰인몰 방식의 옥션스토어를 오픈했으며, 다음과 인터파크는 판매자와 구매자가 직접 거래하는 오픈마켓을 운영하고 있다. 쇼핑몰 업계의 다양한 거래방식 도입이 2005년 어떠한 결과로 나타날지 귀추가 주목된다.

랭키닷컴 개요
대한민국 대표 시장조사기업 랭키닷컴은 2001년 웹사이트 평가/분석 서비스를 시작으로 현재는 모바일 앱까지 분석 영역을 넓혀 디지털 소비자와 시장에 관한 다양한 통계 데이터를 제공하고 있다. 랭키닷컴의 분석 자료는 기업의 마케팅 활동뿐 아니라 아이핀, ISMS 의무대상자 선정 등 정부 IT 정책을 수립하는 근거 지표로 활용된다. 랭키닷컴에서는 웹사이트나 모바일 앱 이용량을 분야별 순위로 발표해 누구나 쉽게 IT 산업군별 경쟁구도를 파악할 수 있고, 랭키툴바를 설치하면 매주 업데이트되는 웹사이트 순위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ranke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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