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와이어)--울산지역 주차장 확보율이 75.3%로 나타났다.

울산시는 주차장 설치 및 관리를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지난 2006년 5월부터 12월까지 주차시설 현황, 주차이용 실태 등을 내용으로 하는 ‘2006년 주차장 실태조사’ 결과 이같이 조사됐다고 밝혔다.

조사 결과 주차 시설 현황은 2006년 9월말 현재 주차 면수는 2만4,051개소에 29만5,580면으로 파악됐다.

공영(노상, 노외 등)이 2만6,145면(292개소), 민영(노외, 건축물 부설)이 26만9,435면(2만3,759개소)이다.

주차공급면수를 자동차 등록대비(39만2,301대) 산출하는 ‘주차장 확보율’은 75.3%로 나타났다.

구군별로는 북구가 111.01%로 가장 높고, 중구 77.93%, 동구 71.28%, 남구 69.61%이며 농어촌 지역 특성으로 울주군이 57.83%의 가장 낮은 주차장 확보율을 보였다.

주차이용실태는 구역별 용도지역 특성을 고려 27개 지역(주거지역 20개, 상업지역 5개, 공업지역 2개)을 표본 추출 이뤄졌다.

조사결과 평균주차시간(총주차시간/이용대수)은 주거지역 3.73시/대, 상업지역 2.15시/대, 공업지역 3.88시/대로 나타났으며 조사시간대(6시~24시)를 감안할 경우 주거지역 야간박차를 고려한다면 주차시간은 더 높을 것으로 판단된다.

주차공간의 혼잡정도를 나타내는 최대점유율(첨두시주차대수/주차용량×100)은 주거지역 180.48%, 상업지역 110.64%, 공업지역 320.29% 등으로 나타났으며 주차장 조성이 가장 시급한 지역은 공업지역인 것으로 나타났다.

주차수요가 가장 많은 시간대를 나타내는 첨두시간대는 주거지역 6시~7시와 23시~24시로 나타났다. 상업지역은 오전 오후 각각 피크시간대를 가지고 있는 것을 나타났는데 오전은 10시~11시, 오후는 2시~3시이며 특히 중구 성남동의 경우 야간시간대 8시~9시 사이에 가장 주차수요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공업지역은 11시~13시로 나타났다.

장래 주차수요 예측의 기초 자료로 활용되는 주요지표인 ‘주차원단위’(연면적 1,000㎡당 첨두시 주차대수)는 주거지역 10.60대/천㎡, 상업지역 13.49대/천㎡, 공업지역 8.09대/천㎡ 등으로 나타나 상업지역이 타 용도지역보다 단위면적당 주차수요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실태조사의 결과는 향후 주차장 관리 전산시스템을 구축 데이터베이스화하여 지속적인 자료관리가 이루어질 예정이며, 교통영향평가 등 각종 교통영향분석 시 주차수요 예측의 참고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조사에서 울산시 총 주차공급 면수는 295,580면(24,051개소)으로 기존 통계자료 287,161면(23,503개소)보다 8,419면(548개소)이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식당 등 다중이용업소가 부족한 주차공간을 유휴공지 등을 활용하여 이용자에 제공하고 있지만 주차장에 대한 통계로 집계되고 있지 않기 때문으로 풀이됐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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