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방, 아기 배앓이 걱정 씻어주는 ‘보노 유럽형 젖병’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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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방컴퍼니 코스닥 013990
2007-06-14 09:47
서울--(뉴스와이어)--유아복 및 유아용품 전문 브랜드 기업인 아가방앤컴퍼니(구본균, www.agabang.com)의 대표 브랜드 ‘아가방’은 수유 시 아기 배앓이나 중이염의 원인이 된다고 알려진 젖병 내의 공기 발생을 최소로 줄여주는 ‘보노 유럽형 젖병’을 출시했다.

아기 배앓이는 일반적으로 수유 시 젖병 속에서 발생하는 다량의 공기가 아기 뱃속으로 유입되는 것도 여러 가지 원인 중에 하나라고 알려져 왔다. 아기가 내부에 공기를 담고 있는 젖병을 빨게 되면 젖꼭지는 진공상태가 되는데, 이 때 우유가 잘 나오지 않아 힘줘 빨게 되면 아기 귀에 지나친 압력이 가해지고, 이러한 일이 계속 반복되면 중이염의 우려도 그만큼 커진다.

아가방의 ‘보노 유럽형 젖병’은 유럽에서 사용해 온 공기 유입 방지 기능의 통기 시스템을 갖춰 아기 배앓이와 중이염 발생을 최소로 줄여주는 기능성 상품이다. 업계 최초로 통기시스템의 분리가 가능해진 구조로 개발돼 분리가 어려웠던 기존 기능성 젖병이 지녔던 불편함을 덜었다. 아기의 면역체계의 발달 후에는 통기 시스템을 제거한 일반 젖병으로 호환이 가능해 더욱 실용적이다.

또한 내용물이 세거나 역류할 걱정이 없으며 열탕 소독 시 발생할 수 있는 환경 호르몬 비스페놀A가 검출되지 않는 P.E.S(폴리에테르셀폰) 재질을 사용해 안전하다.

아가방앤컴퍼니 홍보부 황은경 부장은 “보노 유럽형 젖병은 아기 배앓이나 중이염 발생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기존 기능성 젖병의 위생 문제를 더욱 간편하게 해결할 수 있어서 특히 아기 건강에 민감한 엄마들의 마음을 반영한 상품이다”고 설명했다.

또한 “기본적으로 아기 배앓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아기가 다 먹은 빈 젖병을 빨지 않도록 아이 우유는 꼭 지켜보면서 먹이고 우유를 먹인 후에는 반드시 트림을 시켜줘야 한다”며 “한 여름이라도 아기가 잘 때는 아기 배를 가벼운 타올이나 담요 등으로 덮어 따뜻하게 유지해주는 것이 중요하다”며 생활 속의 아기 배앓이 방지 팁도 함께 제공했다.

가격: 18,000원 200ml/ 19,500원 260ml

아가방컴퍼니 개요
1979년 국내 최초의 유아의류 및 용품 전문업체로 출범하여 지난 30여 년간 뛰어난 브랜드 인지도와 국내 최대릐 유통망을 구축하며, 동종업계 내 시장 점유율 우위를 꾸준히 고수해 오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agab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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