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 경영진 전원 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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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해보험 코스피 005830
2007-06-14 10:08
서울--(뉴스와이어)--동부화재 제 40기 정기 주주총회가 6월 14일 오전 9시 강남구 대치동 동부금융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렸다.

이날 주총에서는 임기가 만료된 장기제 부회장, 김순환 사장, 황희주 감사 등 사내이사 3명과 최종찬, 임진부 이사 등 사외이사 2명 등 5명의 경영진이 모두 연임됐고 재무제표 승인의 건 등 부의 안건이 원안대로 통과됐다.

임기가 만료된 경영진 전원이 연임된 배경은 김순환 사장이 지난 2004년 6월 대표이사 사장에 취임하면서 강력히 추진해온 경영혁신 활동이 결실을 맺으면서 회사 전 부문에 걸쳐 새로운 기업문화가 정착됐고 그 결과 매년 천 억원 이상의 흑자를 시현하면서 주가는 김순환 사장 취임 당시 4천 5백원 대에서 현재는 3만원 대를 넘나들며 7배 가까이 올라업계에서 가장 높은 신장율을 보였을 뿐만 아니라 ROE는 지난 사업연도에 업계 최고 수준인 16.8%를 기록했고 배당은 주당 90%인 450원으로 1.7%인 시가배당율은 상위 4개사 가운데 가장 높아 주주들로부터 전폭적인 신뢰를 받았다.

동부화재는 전 경영진의 연임을 계기로 경영혁신 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함과 동시에 올 사업연도에 원수보험료는 전년보다 16.3% 늘어난 4조 7천 백 억원, 보유보험료는 16.4% 증가한 4조 3천 98억원, 당기순이익은 28.2% 늘어난 천 570억원을 달성하여 GLOBAL 경쟁력을 갖추고 고객가치를 창조하는 초우량 보험회사를 만드는데 전 임직원이 힘을 모아 나갈 것이다.

DB손해보험 개요
1962년 대한민국 최초의 자동차보험 공영사로 출범한 DB손해보험은 1983년 DB그룹에 편입됐으며 1995년 10월 동부화재해상보험로 사명을 변경하고 고객 만족 최우선의 경영 이념과 건실한 재무 건전성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종합손해보험회사로 성장해 왔다. 그리고 2017년 11월 1일, 글로벌 보험금융회사로서의 도약을 위해 DB손해보험주식회사로 사명을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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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화재 홍보팀 원승관 부장 02-2262-31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