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우석대학교, 외국어캠프 협약식 체결
이 날 송하진 전주시장과 라종일 우석대학교 총장은 협약을 통해 해외연수로 인한 경제적 부담과 신변 안전 문제를 해소시켜 주는 전주시 외국어캠프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세계화시대에 국제경쟁력 있는 지역인재를 육성하자고 뜻을 모았다.
100% 외국인 강사진으로 구성되어 24시간 영어만 사용하는 합숙교육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질 2007년도 외국어캠프는 올여름방학과 겨울방학에 각각 3주씩 초등학교 5~6학년 287명(여름 144명, 겨울 143명)을 대상으로까지 실시될 예정이며 오는 7.30 ~ 8.17까지 실시될 하계캠프는 6.21 ~ 7.3까지 전주시청 행정혁신과로 방문접수하거나 이메일(shghks62@hanmail.net) 접수 하여 심사선발한다.
전주시 외국어캠프 프로그램은 우수한 지역인재양성을 위해 해외연수의 대체효과, 외국어교육 극대화, 단체생활을 통한 인성교육의 강화 등에 목표를 두고 2003년도부터 야심차게 추진중인 사업으로 학생들에게 원어민과 합숙하면서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주고 외국어 학습의 흥미유발과 동기를 부여해주며 더불어 사교육비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해소시켜 주어 시민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jeonju.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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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청 행정혁신과 송준상 063-281-50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