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첫 자전거대회 열어 붐조성 나서

대전--(뉴스와이어)--대전시에서 첫 자전거 대회가 열린다. 시 생활체육자전거연합회(회장 조국제)는 오는 17일 오전 10시 중구 안영동 뿌리공원에서 출발해 18㎞를 종주하는 제1회 연합회장배 자전거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동물원 고개를 넘어 정생동 임도를 거쳐 중림사에서 반환하는 왕복 18km 종주 경기로 일반자전거와 산악자전거(MTB) 모두 참가가 가능하다.

현재 300여명의 자전거동호인이 신청접수한 이번대회는 대회 당일 현장에서도 접수할 수 있으며 대회 참가비는 1만원으로 참가자에게는 보험가입과 함께 중식 및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또한, 10명 이상 단체는 별도로 1위 입상단체에 15만원, 2위 단체에 10만원, 3위 단체에 5만원의 상금이 주어지고 개인전 입상자에게는 메달과 상장을 수여할 계획이다.

이번 대회를 주관하는 시 생활체육자전거연합회 조국제 회장은 “대전시의 자전거도로는 전국적으로 볼 때 최고라고해도 과언이 아니라”며 문제는 자전거도로를 막고 있는 주·정차 차량 등과 자전거를 이용하고자 하는 시민의식이 무엇보다 중요해 자전거타기 붐 조성을 위해 이번대회를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대전광역시청 개요
대전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염홍철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대전엑스포, 정부대전청사 유치, 유성 관광특구 지정,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정, 현행 대전역 인근의 고속철도 주변 정비사업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해 왔습니다. 또한 버스준공영제와 전국이 부러워하는 복지만두레 시책으로 서민들에게 큰 혜택을 주고있으며, 대전지하철시대 개막, 100년만의 동서관통도로 개통, 각종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및 도심공원화 사업도 착실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대전경제를 위해 서비스산업의 고도화, 의료웰빙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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