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뉴타운 지정 과연 이루어 질 것인가?
작년 말 급등했던 호가는 유지된 채 거래가 끊겼던 뉴타운·재개발 지역의 물건들이 신도시 발표 이후 매수세가 살아나 거래가 이뤄지는 분위기다.
아현뉴타운에서 예스하우스 패밀리 중개업소를 운영하는 관계자는 신도시 발표 이후 부쩍 문의 전화가 늘었다고 말한다. 또 용산의 시티파크 주변 중개업소에서도 “쌓여있던 물건의 거래가 빈번하게 이뤄지고 있다”며 “용산의 경우 다소 부담스러운 높은 금액에도 불구하고 투자자가 많다”고 설명했다.
화곡, 망원·성산, 마장·사근 일대 4차 뉴타운 기대심에 ‘들썩’
최근 뉴타운·재개발 시장이 다시 활기를 찾는 이유를 강남 대체 주거지는 입지여건을 따져봤을 때 서울 도심에서 40㎞나 떨어진 신도시가 아니라 서울 내부의 구도심이 최적지이기 때문이라고 예스하우스의 전영진 대표는 분석하였다. 따라서 종국적으로는 다시 뉴타운으로 수요자들이 눈길을 돌릴 수밖에 없다고 설명한다.
이에 그 동안 잠잠했던 4차 뉴타운 지정(재정비촉진지구 지정)에 대한 수요자들의 기대심이 살아나는 분위기다. 서울시는 당분간 4차 뉴타운 지정은 없을 것이라 말하고 있지만, 성동구의 경우를 보아도 이미 수개월 전부터 용역을 발주하여 마장·사근동일대의 도촉지구 지정을 위한 검토 중이다.
투자자들의 움직임은 한발 더 빨라서 구로구의 구로동, 강서구의 화곡동, 마포구 성산동, 도봉구 창동 일대의 빌라 물건들은 없어서 못 팔 정도라고 해당 중개업소들은 전했다.
서계·청파, 원효로, 성수 일대는 이미 큰 바람 불어
서계·청파, 원효로 일대, 성수동 일대는 지난 몇 개월의 침체기에도 불구하고 이미 한 차례 큰 바람이 불었으며 지분 호가도 상당히 올라간 상태이다.
그러나 예스하우스의 전영진 대표는 섣부른 판단으로 인한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니 신중할 것을 당부하였다. 소문이 소문으로 끝날 수 있음도 잊지 말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예스하우스 개요
예스하우스는 뉴타운 재개발 재건축의 모든 정보와 뉴타운 재개발 재건축 자료 제공 전문 사이트, 매물등록, 시세등록, 지역별 커뮤니티를 운영하고 구역별 소식, 재개발 뉴타운 교육, 세무교육, 상담 등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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