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폰 트리에 감독의 신작 ‘오! 마이 보스’ 드디어 오늘 경쾌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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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사 진진
2007-06-14 18:46
서울--(뉴스와이어)--수많은 매니아 팬들이 기다려온 라스 폰 트리에 감독의 신작 <오! 마이 보스!>가 6월 14일 오늘 드디어 그 베일을 벗었다.

라스 폰 트리에 감독의 첫 오피스 코미디 영화 <오! 마이 보스!> 드디어 오늘 개봉!

라스 폰 트리에 감독의 첫 코미디 영화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는 영화 <오! 마이 보스!>가 6월 14일 오늘 드디어 개봉을 했다. 1995년 도그마 선언을 발표하며 장르영화는 만들지 않겠다던 라스 폰 트리에 감독이 신작 <오! 마이 보스!>라는 ‘코미디’ 장르의 영화로 돌아와 많은 영화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사무실 내에서 일어나는 좌충우돌 사건들을 다룬 오피스 코미디 영화 <오! 마이 보스!>. ‘존재하지 않는 가짜 사장’이라는 설정 자체부터 재미를 자극하는 색다른 소재에 자신의 경험을 100배 살려 만들어 낸 생생한 캐릭터들로 ‘라스 폰 트리에 표 코미디는 어떨까?’라는 관객들의 호기심을 완벽하게 충족시켜주고 있다.

‘라스 폰 트리에 라면 이런 영화를 만들거야’라는 선입견을 깨버린 영화 <오! 마이 보스!>

지난 몇 년간 작품 활동에 능력의 한계와 사람들의 자신에 대한 기대에 부담감을 느껴왔다던 라스 폰 트리에 감독. 보다 자유로운 조건에서 내적인 발전을 이루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된 라스 폰 트리에 감독은 ‘라스 폰 트리에 라면 이런 영화를 만들거야’라는 관객들의 편견을 벗어나고자, 보다 자유로운 사고를 할 수 있는 코미디 영화를 만들기로 결심했다. 라스 폰 트리에 감독은 기술적인 화려함보다는 촬영에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본질에 충실하게 만든 영화 <오! 마이 보스!>를 “어쩌면 내가 영화를 만들기 시작한 때부터 지금까지 만들어 온 영화들보다 덜 화려하게 느껴질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 영화는 나에게 활력을 불어넣어 줬다”라고 표현했다. 라스 폰 트리에 감독의 특별한 시도 <오! 마이 보스!>는 “처음부터 끝까지 무릎을 치면서 정신 없이 웃다가 왔습니다”(ID:노아), “세상에 이런 영화들이 더 많이 나오면 인생이 덜 심심해질텐데(ID:picniq)” 등 <오! 마이 보스!>를 먼저 만난 관객들의 평처럼 분명히 즐거운 호기심으로 다가서고 있다.

상사에게 하고 싶은 말들을 거침없이 해대고, 자신의 권리 역시 단 하나라도 놓치지 않고 알짜로 모두 챙기는 캐릭터들을 통해 직장인들의 스트레스를 시원하게 날려줄 영화 <오! 마이 보스!>. 특히 <오! 마이 보스!>가 상영되고 있는 하이퍼텍나다에서는 응모함에 명함을 넣어주면 추첨을 통해 간식비를 쏘는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어 관객들에게 더욱 큰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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