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주로 미국, 일본 등 선진국 위주로 돌아가며 개최하던 국제 표준화 회의를 ETRI에서 유치, 주관함으로써 향후 이동통신 표준화 논의시 우리나라의 발언권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 원장 최문기)는 13일부터 15일까지 원내 7동 국제회의장에서 서로 다른 망간의 끊김없는 접속이 가능한 이동통신 서비스 표준화를 위한 미국 전기전자학회(IEEE : Institute of Electrical and Electronics Engineers) 802.21 워킹그룹 회의가 열렸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미국, 일본, 캐나다, 싱가폴 등의 표준기관 및 산업계가 참석하여 △미디어 독립 핸드오버 프로토콜 △다양한 이기종망간의 심리스(Seamless) 핸드오버 시나리오 등 초안이 최종 확정되어 ETRI가 제안한 기술의 국제 표준 가능성이 더욱 커졌다.
IEEE 802.21 워킹그룹은 이동 서비스 이용자에게 셀룰러 망, 와이파이(WiFi), 와이브로(WiBro) 등과 같이 서로 다른 이기종 액세스 망간의 끊김없이 이동통신 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하여 『미디어 독립 핸드오버 (MIH: Media Independent Handover) 기술』에 대한 표준화 작업을 진행 중에 있다.
표준연구센터 이형호 센터장은 “이번 IEEE 802.21 워킹그룹 회의는 다가오는 2007년 7월에 전체 투표(Sponsor Ballot) 단계를 추진하기 위한 중요한 시점에 열리는 회의로서, 미디어 독립 핸드오버 프로토콜 부분의 마무리 작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고 밝혔다.
한편, 표준연구센터 이동통신표준연구팀의 지정훈 선임연구원이 부에디터(Assistant Editor)로 작성하고 있는 여러 이기종망간의 끊김없는 핸드오버 시나리오도 이번 회의에서 논의되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 개요
ETRI는 전전자식교환기 (TDX), 디지털 이동통신시스템(CDMA)등의 정보통신 기술을 성공적으로 개발하여 우리나라가 정보통신 강국으로 진입하는데 획기적인 기여를 해 온 국내 최대의 정보통신 국책 연구 기관이다.
웹사이트: http://www.etri.re.kr
연락처
한국전자통신연구원 IT기술이전본부 이동통신표준연구팀장 박창민 042-860-48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