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텔레콤 자회사인 넥스지,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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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텔레콤 코스피 040160
2007-06-15 09:38
서울--(뉴스와이어)--최근 알짜 자회사 확보로 실적개선이 기대되는 회사들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누리텔레콤의 자회사인 넥스지(대표 주갑수 www.nexg.net)가 14일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에 통과했다고 밝혔다.

넥스지는 VPN(가상사설망) 장비 공급 및 네트워크 보안관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VPN분야 1위 업체다. 지난해 매출 105억원, 영업이익 22억, 경상이익 24억원을 올려 영업이익율이 20%에 달하는 알짜 자회사로 알려져 있다. 올해 매출은 130억, 영업이익 30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무선통신솔루션 전문업체인 누리텔레콤은 지난 2004년에 넥스지 지분 52.79%를 인수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일본법인을 포함해 인터넷 전자고지 서비스 업체인 앳누리, 캐릭터 전문업체인 킴스라이센싱을 자회사로 두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nuritelec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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