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4.’ 관객들의 요청으로 6월 20일 개봉 앞당겨

서울--(뉴스와이어)--전세계 최초 국내 개봉으로 국내 관객들의 기대를 받고 있는 치밀한 심리 스릴러 <4.4.4.>(수입: (주)유레카 픽쳐스 / 배급: 쇼박스(주)미디어플렉스)가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한국 관객들에게만 선보이는 디렉터스 컷으로 관객들의 호기심을 증폭시키며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개봉일이 하루 더 앞당겨져 6월 20일 개봉을 확정했다.

개봉일 앞당겨진 사연은?

6월 20일 전세계 최초이자 한국 관객들에게만 공개되는 <4.4.4.> 디렉터스 컷 화제로 떠올라.

생존의 숫자 <4.4.4.>는 <폰부스>와 <셀룰러>로 가장 치밀하고 대중적인 스릴러 작가로 불리우고 있는 레리 코헨의 탄탄한 시나리오와 거장 롤랑 조페 감독의 완벽한 연출력으로 숨쉴 틈 없는 긴장감과 공포를 선사하며 올 여름 무더위를 한 번에 날릴 대작으로 기대 받고 있다. 영화는 오리지날 버전과 감독 버전, 미국개봉 버전으로 세 개의 버전이 있는데 우리나라에서만 유일하게 감독 버전으로 개봉이 된다. 강렬함을 더해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감독 버전은 두뇌게임을 선호하는 한국관객을 고려한 결정으로 더욱 아찔하고 치밀하게 편집되었다. 일반적으로 시사회를 통해 최종판이 공개되지만 <4.4.4.>는 추가촬영과 후반작업들이 추가적으로 진행되면서 프린트 수급이 늦어져 미국개봉 버전으로 시사회가 진행되었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 치밀해지고 강렬해진 감독 버전은 6월 20일 개봉과 동시에 관객들을 찾아가게 될 것이다. 완벽하게 베일에 가려져 관객들의 호기심이 극에 달해있는 상태에서 영화를 빨리 만나고 싶어하는 폭발적인 요청으로 개봉일이 하루 앞당겨지는 에피소드가 생겼다.

두뇌를 얼어 붙게 만드는 마지막 놀라운 반전과 공포, 오직 한국에서만 느낄 수 있다!

한국을 제외하고는 전세계 어느 극장에서도 볼 수 없는 디렉터스 컷의 추가 부분에 대해서는 현재 개봉 전까지 철저히 비밀에 붙여져 있다. 한국에서만 볼 수 있는 장면이기에 ‘코리안 버전’으로 불리우고 있는 추가 장면은 마지막 다시 한 번 관객들에게 놀라움과 함께 탄성을 자아내게 하는 충격적인 반전이라고만 알려져 있다. 이미 올 여름 최고의 포스터로 손꼽히고 있는 화제의 포스터와 전세계 최고 미녀로 선정된 엘리샤 쿠스버트의 출연으로 국내 관객들을 설레이게 하고 있는 <4.4.4.>의 이번 디렉터스 컷 개봉은 국내 관객들에게 아주 특별한 선물이 될 예정이다.

4개의 문, 4개의 열쇠, 그리고 4일의 시간 동안 범인과 섹시한 여주인공이 펼치는 두뇌게임을 통해서 새로운 공포와 신선한 충격을 선보일 <4.4.4.>의 감독 버전은 6월 20일 전세계에서 가장 빠르고 유일하게 한국 관객들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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