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체신청, 15일 아름다운 가게에서 나눔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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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우정청
2007-06-15 14:34
서울--(뉴스와이어)--서울체신청(청장 이규태)은 15일 「아름다운 가게 논현점」에서 ‘아름다운 나눔 바자회’를 열었다.

이날 서울체신청은 지난 5월 28일부터 12일 동안 직원들로부터 모은 의류, 주방용품 등 7,000여 점의 물품을 기증했다.

또한, 14일에는 상품 분류와 진열, 15일에는 일일판매 노력봉사활동도 펼쳤다. 서울체신청은 이날 판매활동을 통해 거둔 수익금 전액도 아름다운 가게에 기부할 예정이다.

그 동안 서울체신청과 우체국은 여러 차례 ‘재사용과 나눔’운동을 전개해왔다. 지난 5월 29일 서울강남우체국(국장 이채옥) 직원들은 264점의 물품을 모아 일원2동 재활용추진협의회가 주최한 ‘아나바다 운동’이벤트에 참여했다.

6월 8일에는 광화문우체국(국장 이욱무)이 직원들의 기증품과 즉석에서 만든 간식을 판매, 그 수익금을 중증장애아시설인 라파엘의 집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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