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도서 구매 경로가 다양해진 가운데, 네티즌 49%는 서점에서 도서를 구매하며, 40%는 도서 판매 전문 사이트에서 구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정보 사이트 이지데이(www.ezday.co.kr)는 인기코너 브랜드리서치에서 5월 30일부터 6월 13일까지 15일간 ‘도서에 대한 소비자 의식조사’ 란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3,725명이 참여한 가운데 도서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내 놓았다.

한달 평균 독서량을 묻는 첫 번째 문항에는 42% 네티즌이 ‘1권 정도’의 책을 읽는다고 답했으며, 이어서 24%가 ‘독서를 거의 하지 않는다’ 23%가 2~3권, 6%가 4~5권, 5%가 6권 이상 독서한다고 밝혔다.

한달 평균 도서 구매량을 조사한 문항에서는 ‘1권 정도’가 전체 41%였으며, 이에 맞서, 40%가 ‘도서 구매를 거의 하지 않는다’고 답했고, 이어서 2~3권 구매 16%, 4~5권 2%, 6권 이상이 1%로 나타났다.

도서 구매 경로를 묻는 설문에서는 40%가 도서 판매 전문 사이트에서 구매하며, 28%가 집 근처 서점, 21%가 국내 유명 서점, 11%가 기타라고 답변해, 도서를 다양한 유통경로를 통해 구매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선호하는 도서 장르는 소설류 37% 1위, 자기계발/경제경영서 28%, 생활/요리/건강/육아 장르 15%, 기타 12%, 시/에세이/기행 등이 8%로 조사됐다.

도서를 구매할 때 가장 고려하는 점을 묻는 설문에서는 ‘도서의 주된 내용’이 56%로 압도적으로 높았으며, 이어서 베스트셀러나 도서의 유명도 32%, 저자의 선호도나 명성 7%, 도서의 광고 홍보 내용 3%, 도서명이 2%로 나타났다.

설문 내용을 정리하면, 네티즌들은 평균 한 달에 한 권 정도의 책을 읽고 구매하며, 서점이나 온라인 사이트를 다양하게 이용해 구매하며, 소설류나 자기계발/경제경영서를 선호하며, 도서 선택 시에는 도서의 주된 내용을 가장 많이 보는 것으로 조사됐다.

설문에 참여한 이정구(여/32세)씨는 “결혼 전에는 소설류나 자기계발서를 많이 읽었는데, 결혼 이후에는 리빙, 요리, 육아, 건강 등의 도서를 필요할 때 그때그때 참고하게 된다”고 말했다.

설문을 진행한 이지데이 이인경 사장은 “이번 설문 결과를 보면 네티즌들은 도서를 선택할 때, 도서의 주된 내용이나 유명도를 고려해서 선택한다” 며 “출판사에서 도서를 마케팅 할 때, 도서의 좋은 내용을 집중적으로 홍보하는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설문은 3,725명이 참여했으며, 남성(26%/ 1,002명), 여성(74%/ 2,723명), 연령대별로 20대 (33%/1,250명), 30대(41%/1,553명), 40대 (16%/ 629명)로 20~30대 젊은 여성들의 참여가 높았다.

이지데이 개요
여성 포털 이지데이(www.ezday.co.kr)는 2002년 7월 개인정보관리&그룹웨어 사이트로 출범, 2003년 온라인 가계부 서비스를 시작으로 여성, 가계부, 쇼핑, 바탕화면, 다이어리, 좋은글, 꿈해몽, 엔조이, 음악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정보포털이며, 현재 400만 회원과 일 페이지뷰 600만을 기록하는 여성 포털 1위 사이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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