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시범 신청기관 중 동읍 덕천리에 소재한 육군 제2879부대 경우는 총 1,910명중 1,794명에 대하여 자전거타기에 적극 동참하겠다는 결의 서명을 받아 50%이상 자전거 출퇴근 계획으로 신청서를 제 하였다.(군관계자는 휴가, 출장 사고자를 제외하면 100%동참 결의 하였다함)
또한 창원대학교의 경우는 총학생회에서 스스로 자전거타기운동 추진계획을 수립해 대학 내 자전거관련 편익시설에 총 9억원을 투자, 자전거전용도로 2㎞와 자전거 거치대 60개소를 설치하여 자전거타기운동을 적극 전개할 각오로 총창의 결심을 받아 신청서를 제출하여 눈길을 끌었다.
시는 접수된 21개 기관에 대해서 6.15일 6명으로 구성된 심의위원이 각급기관별로 전 임직원의 20%이상 자전거타기 추진계획과 동호회 및 동아리 운영실태, 직장 내 공영자전거운영실태, 자체시책개발 및 인센티브방안, 현재자전거이용실태와 시설물 설치계획, 그리고 기관장 관심도 등 6개 항목에 대해 엄정하고 공정한 심의를 통해 창원시 자전거타기 시범기관을 선정했다.
시범기관으로 선정된 기관은 경남도교육청, 마·창·진 축산업협동조합, 한마음병원, 창원대학교, 육군 제2879부대 등 5곳의 유관기관을 비롯해 지엠대우 오토엔테크놀로지(주), 삼성테크원, S&T중공업, 월드파워텍(주), (주)로템 등 5곳의 기업체와 창원공업고등학교, 창원중앙고등학교, 반송중학교, 경원중학교, 창원중앙중학교, 창원중학교 등 6곳의 학교 등으로 총 16개 기관을 창원시자전거타기 시범기관으로 선정했다.
자전거타기 시범기관 16곳은 창원시로부터 기관 당 1500만원 범위내의 현금을 지원받고 해당기관은 자체사업 계획에 따라 자전거이용을 위한 각종 편의시설을 설치하고 직원 동호회와 동아리 운영 등으로 자전거타기 활성화에 앞장서도록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선정된 시범기관에 대하여는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다양한 방법으로 인센티브를 지원할 계획이며, 또한 자전거 교통분담율이 선진국수준인 20% 이상으로 상회 할 때까지 자전거이용자에 대하여 다양한 방법의 인센티브 제공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시범기관 육성 발굴을 통하여 기관과 기업체, 학교 등에 인센티브를 제공함으로써 창원시자전거타기운동에 많은 참여를 전망하고 있으며, 나아가 범시민 자전거타기 생활운동으로 확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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