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탄원서에서 경제 5단체장은 “김승연 회장과 관련된 사건의 파장이 점차 커져가는 모습을 지켜보며 우리 경제인은 안타까운 심정과 우려를 금할 수 없다”고 전제하고, “김승연 회장이 적법 절차를 거치지 않고 사적으로 이번 일에 대응한 것은 크게 잘못된 처사이나, 한 개인의 일시적인 감정으로 비롯된 사건으로 인해, 기업 전체의 경영활동에 막대한 지장이 초래되는 것은 바람직 않다.” 고 하였다.
또한, 경제 5단체장은 탄원서에서 김승연 회장이 사회 지도층 인사로서의 신분을 망각하고 사려 깊지 못한 처신을 한 점은 비난 받아 마땅하나, 뒤늦게나마 자신의 잘못을 참회하며, 국민들 앞에 겸허히 사죄하였고, 이미 여론의 심한 질책과 상당기간 구속수사 등으로 큰 상처와 고통을 받았다는 점을 참작해줄 것을 요청하였다.
한편, 한국노동조합총연맹과 20여 개 산하 단체에서도 서울중앙지방법원장에게 김승연회장의 선처를 바라는 탄원서를 제출했다. 탄원서에는 “김승연 회장의 사적 대응은 백번 잘못된 부분이라는 바에는 동감이지만, 한화그룹에 종사하는 수많은 종업원들이 불안해 하지 않고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도록 법이 허용하는 한의 관용을 베풀어 달라” 며 선처를 간청하였다.
한화그룹 개요
한화는 1952년 화약 제조업체로 창업한 이래 제조ㆍ건설, 금융, 서비스ㆍ레저 부문 등으로 성공적인 사업다각화를 이루며 견고한 성장을 거듭해 왔다. 현재 53개의 국내 계열사와 78개의 해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으며, 2011년 말 기준 자산 총액 101조 원, 매출액 35조원을 달성한 한국 10대 기업이다.
웹사이트: http://www.hanwha.co.kr
연락처
한화그룹 홍보팀 02-729-13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