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설공단(이사장 우시언, www.sisul.or.kr)은 6월 18일(월)부터 7월 14일(토)까지 시립 승화원(화장장)에서 “제6회 미술 전시회”를 연다.

미술 전시회는 동양화 및 서양화, 조각품으로 승화원의 분위기를 환하게 밝히는 동시에 유족의 마음을 감싸 안는 역할을 하고 있다.

고양시에 거주하거나 작업실을 갖고 활동하는 작가들로 구성된 ‘고향환경미술인회’의 작품 50여점이 전시되는데, 2001년 첫회 때만해도 “장사시설에서 무슨 미술전시회냐”며 동참하는 작가가 적어 고생을 했었다고. 하지만 올해로 6회째를 맞으면서 참여도도 상당히 높아지고 있다.

결국 미술 전시회는 장사시설에 대한 예술계의 인식 개선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는 것. 전시 장소는 승화원 좌·우측 홀이며 동서양화 및 조각 작품 50여점이 선보인다.

서양화(첼로의 향기, 자연, 어우러짐 등), 동양화(기억속의 풍경, 有有生 등), 조각(flower, sky high, timeless 등) 총 50점 한편 공단은 장사시설을 혐오시설로 여기는 고정 관념 해소를 위해 다양한 문화행사를 마련해 왔다.

지난 5월 추모 꽃 전시회 및 유럽 자연장 사진전을 연데 이어 9월에는 “장사문화제”를, 10월에는 “국화 전시회”를, 11월에는 “시화전”을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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