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평화의공원 난지연못 주변 ‘수생식물 전시장’ 조성!

서울시(푸른도시국) 월드컵공원관리사업소에서는 평화의공원 난지연못 주변에 수생식물 전시장을 조성하여 시민고객에게 개방한다. 단순히 물항아리에 수생식물만을 전시하고도 좋은 호응을 얻었던 2006년에 비해 2007년에는 수생식물과 전통소품을 함께 전시하여 정겨운 고향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도록 하였다.

원형 형태의 수조 2곳에 물레방아, 마차, 돌수각, 구유 등 목재와 돌을 이용하여 전통소품을 배치하고 창포, 수련, 부들, 세모고랭이 등 수생식물 40여종 3,500여본과 함께 식물해설판을 설치하여 전시장을 찾은 시민고객이 수생식물을 관찰하면서 스스로 학습할 수 있도록 하였다.

수생식물 전시장은 공원이용 시민고객에게 무더운 여름철 시원함을 느끼게하며 볼거리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을 대상으로 전시기간 동안 새로운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자연학습장으로도 활용할 계획이다. 매주 수요일 월드컵공원 생태학습 프로그램인 “수생식물 관찰교실” (15:30~17:00)에 접수하면 수생식물에 대하여 좀더 자세히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수생식물은 오염물질을 흡수하여 물을 깨끗하게 만들어 주는 효과가 있으며 여름철 시원한 청량감을 주고 꽃이나 잎이 매우 아름다워 기존의 녹지와 잘 어우러진 공원경관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월드컵공원 수생식물 전시장은 10월말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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