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솔병원, 제4회 세계재활의학 학술대회에 초청강사로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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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솔병원
2007-06-17 14:09
서울--(뉴스와이어)--지난 14일 강서 솔 병원(병원장 나영무 www.sol-hospital.co.kr)는 삼성동 COEX 에서 열린 제4차 세계재활의학학술대회에서 Invited Speaker로 초청되어 스포츠 무릎손상 재활(Rehabilitation of Knee Injury in Sport)이라는 주제로 세계 각국의 재활치료에 종사하는 재활의학과ㆍ정형외과ㆍ신경과ㆍ신경외과 등 의사와 물리ㆍ작업ㆍ언어ㆍ심리 치료사 등 의료 전문인들에게 1시간 동안 강의를 하였다.

또한 강서 솔 병원(의료 부원장 유태원)은 LONG-TERM EFFECT OF EXTRACORPOREAL SHOCK WAVE THERAPY IN THE TREATMENT OF CHRONIC LATERAL EPICONDYLITIS 라는 타이틀의 포스터를 전시하여 각국 의료진들에게 프리젠테이션을 하였다.

10(일)- 14(목)일까지 5일간 치러진 이 학술대회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세계재활의학회(ISPRM, 회장, 박창일 세브란스병원장)을 비롯하여 70개국에서 2,500명의 재활의학 관련 세계 저명인사들이 참석하였다. 강서 솔 병원에서는(병원장 나영무, 의료 부원장 유태원)이 참석하였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제4차 세계재활의학 학술대회 환영연 행사에 참석해 관광자원으로서의 서울의 선진 의료기술을 소개하였으며, 인사말을 통해 ‘제3의 의학’으로 불리는 재활의학 분야의 가장 큰 학술대회가 서울에서 열리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머무는 동안 서울의 선진 의료 현장을 직접 둘러보는 기회를 갖도록 권유했다.

세계재활의학회(ISPRM, 회장 박창일 신촌세브란스병원장)은 세계 재활의학 분야를 대표하는 학술단체로서 총 44개국 1,800명(전문의 및 전공의 1,600, 기타 약200명)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고 1999년 창립해 2년 주기로 대회를 개최하고 있고 말했다.

이 학술대회는 세계재활의학회장 이며 박창일 세브란스병원장이 개최한 것으로, 국내에서 열렸던 의학분야 세계 학술대회로는 최대 규모이며, 이번 학술대회는 초청 연사만 약 200여명에 이르며, 1150편 이상의 최신 연구 논문이 발표되었다.

박창일 세계재활의학회장은 이 세계 학술대회를 통하여 “우리나라 재활의학의 역사가 짧음에도 불구하고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칠수 있었던 것은 우리 재활의학이 세계적인 수준임을 보여준 것”이라며 “이번 학술대회를 계기로 한국이 세계 재활의학을 이끌어갈 수 있는 기틀과 “한국 재활의학 위상을 전세계에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강서솔병원 개요
강서솔병원은 재활, 통증, 비만, 스포츠의학, 내과를 전문으로하는 병원으로써 재활환자들에 적합한 시설과 장비는 물론 재활전문 간호사 및 치료사 등의 전문인력과 재활전문 프로그램으로 환자들의 재활을 돕고 있다. 또한 스포츠 손상을 입은 선수들에 대한 전문적인 재활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선수들의 부상방지 및 경기력 향상을 돕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ol-hospit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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