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식품, 초여름에 먹으면 좋은 별미 김치 및 만드는 방법 소개

부천--(뉴스와이어)--최근 갑자기 더워진 날씨로 인해 시원한 별미 음식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김치 또한 기존의 배추 김치를 포함하여 청각, 매실 등 다양한 재료를 활용하여 맛과 영양이 풍부해진 이색 김치를 선보이고 있다. 김치제조 및 유통전문 기업인 ㈜한성식품의 제안으로 가정으로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시원한 별미 김치를 소개한다.

◆ 청각 알타리 동치미

겨울에만 동치미를 찾는 것은 아니다. 지금 담가 놓으면 한달 정도의 숙성 기간을 거쳐 뜨거운 여름 시원한 별미를 즐길 수 있다. 마늘, 파, 생강 등에 청각까지 어우러진 맛은 독특함을 자랑한다.

· 재료: 알타리, 청각, 홍고추, 마늘, 오이, 청고추, 생각, 사과, 천일염, 쪽파, 대파뿌리 등

· 만드는 방법:

1) 알타리는 다듬어 세척후 천일염에 24시간 절인다.
2) 마늘, 생강, 양파 등은 씻어서 준비한다.
3) 쪽파, 갓도 씻어서 골라 놓는다.
4) 청고추와 오이도 소금에 24시간 절여 놓는다.
5) 항아리에 1)의 알타리를 넣고 천일염을 두른후 삭힌 청고추, 오이를 넣는다.
6) 배주머리에 대파뿌리, 생강, 마늘을 넣고 매듭을 진 후 항아리에 넣는다.
7) 그 위에 쪽파, 배, 홍고추, 사과 등을 넣는다.
8) 구운 소금으로 간을 맞춘 동치미 육수를 부은 후 완성한다.
9) 1개월 정도 냉장숙성시킨다.

◆ 보양 백김치

백김치의 시원한 맛과 풍부함으로 입맛 없는 계절에 입맛을 되살릴 수 있다. 입맛과 영양을 함께 챙기는 일석이조 아이템이다.

· 재료: 배추, 무, 배, 마늘, 양파, 쪽파, 갓, 생강, 피망, 천일염, 홍고추, 당근 등

· 만드는 방법:

1) 불순물을 제거한 천일염을 구워서 준비한다.
2) 배추는 다듬어 1/2로 절단하여 천일염에 12시간 절여 세척 후 탈수시킨다. 무도 세척후 채썰어 소금에 1시간 절여서 탈수시킨다.
3) 마늘, 생강, 양파, 사과(1/2), 배(2/3) 등은 곱게 다져서 즙으로 준비한다.
4) 갓, 쪽파, 홍고추, 피망도 씻어서 썰어 놓는다.
5) 마른새우, 표고버섯, 다시마는 물을 넣고 끊여 식혀놓는다.
6) 3)에 4)를 넣고 무채와 나머지 재료를 함께 혼합하여 백김치 속을 준비한다.
7) 2)절여진 배추에 6)의 백김치속을 켜켜히 넣는다.
8) 완성된 백김치에 5)의 육수를 넣어 완성시킨다.

◆ 매실 물김치

여름에 단골로 즐겨찾는 아이템인 물김치. 여기에 매실을 첨가하여 깔끔하고 산뜻한 맛을 더했다. 특히 매실은 피로 회복과 갈증 해소에도 만점이다.

· 재료: 배추, 고춧가루, 마늘, 당근, 피망, 매실, 생강, 미나리, 표고버섯 등

· 만드는 방법:

1) 불순물을 제거한 천일염을 구워서 준비한다.
2) 배추와 무는 다듬은 후 씻어서 나박썰어 천일염에 절여 세척후 탈수시킨다.
3) 마늘, 생강, 양파, 배(1/2) 등은 곱게 다져 즙으로 준비한다.
4) 미나리와 쪽파도 씻어서 줄기부분만 골라 놓는다.
5) 김치육수는 무, 다시마, 표고등을 넣어 중불에 끊여 식혀놓는다.
6) 매실에 소금에 절여 그늘에 말려 준비한다.(매실액기스로 대체가능)
7) 3)에 액젓과 2) 4) 6)를 차례로 넣고 혼합한다.
8) 7)에 미리 준비한 육수를 부어 완성시킨다.

한성식품의 김경희 부장은 “바쁜 직장 생활이나 집안 일로 시간이 부족한 직장여성 및 주부들 이라면, 깻잎양배추말이김치, 브로콜리 김치 등 시중에서 판매되는 이색 김치로 맛과 영양을 보완해줄 수 있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hskimchi.co.kr

연락처

한성식품 이지환 마케팅팀장 032-684-5500
홍보 담당 프리스트 남향미 과장 019-398-9259 양수정 AE 010-2255-31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