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샴’ 마샤 왓타나파니크, 새로운 호러퀸 등극
다재다능한 태국 영화계의 숨은 진주, 마샤 왓타나파니크!
태국 유수의 영화제에서 수 차례 best actress상을 수상, 연기력과 대중성을 인정받으며 태국 영화계의 숨은 보석으로 불리우는 마샤 왓타나파니크. 국내에서는 조금 낯선 이름의 그녀지만, 7월 19일 개봉을 앞둔 영화<샴>을 통해 샴쌍둥이 ‘핌’과 ‘플로이’의 1인 2역의 이중적인 연기를 완벽히 소화해내, 명실공히 태국 최고의 배우의 면모를 보이며 국내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MTV 아시아에서 가장 인기 있는 톱 5 여가수 중 한 명으로 아시아 대중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는 마샤는 영화로 데뷔, CF와 패션계는 물론 가수로써 최정상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만능 엔터테이너. 특히 마샤는 <미녀는 괴로워>를 통해 숨겨진 노래실력을 발휘하며 대종상 여우주연상을 거머쥔 김아중의 섹시한 매력과 <밀양>으로 칸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전도연의 깊은 연기력과 견줄 만큼 출중한 실력을 지닌 태국 최고의 배우라는 평을 받고 있다.
<샴>을 통해 새롭게 부활한다!
마샤는 <샴>에서 몸이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 핌&플로이 역을 소화해내기 위해 실제 태국에 존재하며 다큐멘터리에도 등장한 바 있는 샴쌍둥이와 석 달간 생활했다고 한다. 그녀는 단순한 연기와 테크닉으로는 불가능한 고도의 감정표현과 시선처리가 필요한 샴쌍둥이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 샴쌍둥이의 생활과 작은 행동까지도 면밀히 관찰하는 노력을 보였다. 그리고 이러한 그녀의 노력은 연기에도 그대로 반영, 실제 촬영에 들어가자 전 스탭을 소름 끼치게 할 정도의 최고의 연기력을 선보여 감독을 비롯한 많은 촬영 스탭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샴쌍둥이라는 새로운 소재와 스토리로 올 여름 극장가에 타이 호러 열풍을 일으킬 최고의 기대작 <샴>은 혼신을 다한 배우의 일품 연기를 통해 국내 관객들의 눈과 귀를 한번에 사로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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