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쏜다넷, 프리보드 시장 통해 세계시장 노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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쏜다넷
2007-06-18 10:55
서울--(뉴스와이어)--문자메세지 전문업체 쏜다넷(www.xonda.net 대표 송승한)이 올 들어 세번째로 프리보드 시장에 신규 진입할 예정이다.

현재 쏜다넷은 7월 중 프리보드 시장에 지정할 예정으로 소액 공모 중으로, 19만9,999주를 일반(소액)공모하며, 공모가는 주당 3000원이다.

쏜다넷은 중소기업으로는 힘든 세계 시장 진출을 염두에 두고 지적재산권 확보에 힘을 기울여 왔으며, 이번 공모로 지적 재산권의 추가 확보 및 확보된 지적재산권의 사업화를 보다 빠르게 진행할 수 있게 된다.

최근 SK텔레콤과의 계약으로 가격이 하락하는 독특한 컨셉의 특허모델을 통해 모바일을 통한 쇼핑을 지난 4월부터 시범오픈 서비스중이며 8월 정식 서비스에 들어 간다고 밝혔다.

쏜다넷 송승한 사장은 “성장 가능성이 있는 초기 기업은 리스크가 있을 수 있지만, 그만큼 큰 수익을 기대할 수 있으며, 그러한 사업성을 프리보드를 통해 검증 받으며 세계적인 기업이 되고자 합니다. 우리는 꿈을 가지고, 오랜기간 준비해 왔으며, 고객점접의 인지도가 있는 서비스업체이기 때문에 프리보드의 주도주가 될 것 입니다. 또한 그건 목표가 아닌 저희 꿈을 이루기 위한 수단일 뿐입니다. 주주들에게 환금성을 제공하기 위하여 프리보드를 활용할 생각입니다.” 라고 밝혔다.

공모사이트인 http://IR.xonda.net을 통해 전대열 벤처기업협회 상근부회장(전 중소기업청장), 고명규 서울지역 창업보육협의회 회장, 중소기업 성장지원센터 성보현 센터장 등 중소기업관련 유관기관장들의 스페셜인터뷰도 제공 중이다.

중소기업 성장지원센터 성보현 센터장은 "쏜다넷 송승한 대표는 대학교 창업동아리 출신으로 배화여자대학 창업보육센터, 서울벤처타운, Pre-IPO센터를 거쳐 금번 프리보드 시장까지 거치게 되는데 정부 지원단계별로 성장하는 기업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향후 벤처기업의 표본적인 대표기업으로 성장하길 기원한다"고 동영상 인터뷰를 통해 밝혔다.

지난 2000년 11월에 설립된 쏜다넷은 개인고객 문자서비스인 쏜다넷(www.xonda.net) 에서 약 32만명의 회원을 확보해 서비스 중이며 기업고객문자서비스 smsket.com을 통해 1500여사의 기업고객에 문자메시지 서비스를 하고 있다. 또한, 80여개 학교에 학교전용 문자서비스인 ilovesms.co.kr 를 서비스 제공이다.

쏜다넷은 지난해 매출액 12억3000만원을 달성했으며, 올해는 매출액 31억원과 영업이익 6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외부회계감사 7기 적정을 받았고, 벤처기업확인, 이노비즈 확인, 기업부설연구소 인정, 특허등록등 기술력과 마케팅력 등을 인정받아 현재 기업공개준비센터, Pre-IPO센터에 평가1호로 선정되 입주해 향후 코스닥 진입을 준비 중이다.

쏜다넷 개요
쏜다넷은 문자 메시지 서비스(SMS) 전문 업체다. 특허 기반 벤처확인된 기술 벤처 기업이다. 개인 고객, 기업 고객을 위한 단체 문자, 대량 문자, 연동 문자 서비스를 하고있다. 또한 주식 종목 추천 및 주식 정보를 제공하는 콕스톡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xond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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쏜다넷 송승한 대표 02-2646-7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