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학사, 초중생을 위한 아시아 최초 골프 토너먼트 캠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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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
2007-06-18 10:36
서울--(뉴스와이어)--최경주 PGA 우승, 박세리 LPGA 명예의 전당 입성 등 대한민국 골퍼들의 선전으로 골프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는 가운데, 초중생들이 미국 명문학교 골프 교사들에게 직접 골프를 배울 수 있는 캠프가 원주 지정면 오크밸리 리조트에서 열린다. 더불어 영어도 함께 배울 수 있어 일석이조다.

교육업체 진학사(대표 신원근)는 미국 장학재단(GLOBAL EDU FOUNDATION) 및 글로벌아이리더(주)와 함께 초등학교3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7월30일부터 8월8일까지, 9박10일 일정으로 <2007 글로벌아이 골프특기 장학생 선발 캠프>를 원주 오크밸리 리조트에서 진행한다.

이 캠프는 아시아 최초로 진행되는 토너먼트 캠프로서, 단기간 동안 골프 재능을 향상시킬 뿐 아니라 모든 골프수업이 영어로 진행되어 골프 전문용어 및 관련된 회화를 영어로 배워 골프와 영어를 동시에 배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강사진들은 빌 게이츠 재단의 후원을 받고 있는 미국 명문학교의 현직 교사들 5명이다.

캠프의 하이라이트인 8월 6일과 7일 진행되는 골프 토너먼트에서 우수한 성적을 낸 학생 3명은 미국 장학재단이 아시아 최초로 제공하는 미국유학 장학증서를 받는다. 이 장학증서를 받은 학생 3명은 1년 내에 미국 유학을 갈 경우, 1년간 수업료 전액을 내지 않고 무상으로 학교를 다닐 수 있다.

캠프는 오전과 오후수업이 나누어 진행된다. 오전에는 조를 나누어 각각 연습장과 필드에서 골프를 배우며 오후는 골프에 관한 이론교육이 영어로 진행된다. 오전 9시부터 오후6시까지 일정이 진행되며 틈틈이 수영, 레크레이션, 트레킹 등 다양한 과외활동도 펼쳐진다.

캠프기간 동안 학생들의 활동사진 및 캠프일지는 매일 온라인상에서 확인 가능해, 부모님과 학생간의 커뮤니티가 구축되어 안심하고 아이들의 생활을 확인 할 수 있게 했다. 또한, 자녀들에게 보내는 편지 게시판이 따로 마련 되어 부모님과 학생들간 교류가 가능하다.

캠프의 참가신청은 7월 5일까지 홈페이지(www.globalileader.com/golf ) 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100명을 모집한다. 캠프 참가비는 315만원이다.

이 캠프를 주관하는 글로벌아이리더 이재원 실장은“오크밸리는 골프빌리지, 36홀의 정규 골프장을 비롯 국내 최장 레인지의 골프 아카데미 등으로 구성되어 학생들이 골프를 배울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이다. 테스트를 통해 학생들의 수준에 맞는 수업이 진행되는 만큼 골프에 관심 있는 학생이면 누가나 참가 가능하다”며 “학업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것도 중요하지만, 골프 등과 같은 개인의 재능을 잘 개발하여 이를 세계무대에서 조화롭게 활용할 줄 아는 사람이야 말로 진정한 ‘세계적 리더’ 가 될 수 있는 시대다.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진학사 개요
진학사는 수험생, 취준생 등 고객이 인생의 중요한 선택을 하는 시점에 꼭 필요한 콘텐츠와 서비스를 최고의 수준으로 제공해 최선의 진로 선택을 할 수 있게 도와주는 Lifetime Career Management 회사이다. 주요 서비스로는 입시 정보, 합격 예측, 인터넷 원서 접수, 취업 포털, 교재 출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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