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솔병원, ‘2007 무용인 한마음 축제 심포지움’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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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솔병원
2007-06-18 11:14
서울--(뉴스와이어)--무용수들을 위한 취업박람회 '2007 무용인 한마음 축제'가 지난 15~17일 국립중앙박물관의 '극장용'과 세미나실에서 3일간 열렸다. 15일(금)에는 전문무용수 상해예방과 재활에 따른 지원방안 심포지움이 국립중앙박물관 교육관 제1강의실에서 있었다.

이 심포지움 1부 발제시간에는 ((재)전문무용수지원센터 이사장 윤성주 www.dcdcenter.com), (모나코무용의학협회 회장 피터류톤), (을지병원 이경태 박사), (한마음 스포츠 크리닉 원장 엄성웅)참석하였고, 2부 토론에는 (한국춤정책 연구소장 장광렬) 사회속에, 토론자 강서 솔 병원(병원장 나영무 www.sol-hospital.co.kr), (한국무용학회 회장 도정님), (UBC단원, 전문무용수 하은지), (스포츠의학 박사 방유선) 등이 참석하여 전문무용수 상해예방 과 재활 지원방안에 대하여 열띤 토론이 있었다.

강서 솔 병원(병원장 나영무 www.sol-hospital.co.kr))는 이 토론에서 전문무용수들을 위한 체계적인 재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전문강사들을 양성하는 것이 시급하다며, 이러한 전문강사 양성을 통하여 무용계 자체적으로 전문무용수들의 상해예방을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부상후의 재활 및 부상에 따른 경비를 최대한 줄일 수 있는 길이라고 말하면서 전문무용수 지원센터 회원들에게 재활 치료비 20%를 감면해 준다고 말했다.

전문무용수지원센터(이사장 윤성주)은 2번째인 이 축제에는 스타 무용수와 무용 단체들의 공연 수익금으로 전문 무용수들을 지원하고 신인 무용수들이 무용 단체에 '취직'해 전문무용수의 길을 걷도록 도와주고, "연간 1500~2000명의 무용과 학생들이 대학을 졸업하지만 전문 무용수로 취업하는 길이 너무 좁아 이런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하면서 행사 마지막 날 인 17일(일)에는 18개 무용단체의 오디션이 진행되며 올해 중점 사업은 '댄서스 잡마켓(dancers' job market)”이라고 말했다.

이 “댄서스 잡마켓(Dancers’ Job Market)”에는 안애순무용단, 안은미무용단, 안성수픽업그룹, 유니버설발레단 등 18개 단체가 이날 공개 오디션을 실시했으며, 그동안 무용 단체들이 개별적으로 시행하던 오디션을 한 자리에서 실시해 무용가에게는 일자리를, 무용단체에는 실력 있는 무용가를 소개하는 행사라고 말했다.

또한 이 축제 공연에는 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 김주원과 국립무용단 이정윤이 컨템포러리 댄스 'The One'을 선보였고 유니버설발레단의 황혜민ㆍ엄재용이 고전 발레의 대표작 '백조의 호수' 중 흑조 파드되(2인무)와 서울발레시어터의 'Do it', 댄스시어터온의 '아Q', 안애순무용단의 '백색소음' 댄스시어터 까두의 '엘리베이터 살인사건' 등 국내 유명 무용단의 갈라도 공연 되었다.

강서솔병원 개요
강서솔병원은 재활, 통증, 비만, 스포츠의학, 내과를 전문으로하는 병원으로써 재활환자들에 적합한 시설과 장비는 물론 재활전문 간호사 및 치료사 등의 전문인력과 재활전문 프로그램으로 환자들의 재활을 돕고 있다. 또한 스포츠 손상을 입은 선수들에 대한 전문적인 재활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선수들의 부상방지 및 경기력 향상을 돕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ol-hospit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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