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경민 원장, IVI 또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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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백신연구소
2007-06-18 17:24
서울--(뉴스와이어)--톱스타들의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널리 알려진 ‘이경민 포레’의 이경민 원장이 또 다시 IVI (국제백신연구소, 사무총장 존 클레멘스)의 ‘지구촌 어린 생명 살리기’에 발벗고 나섰다.

뷰티살롱 ‘이경민 포레’가 지난해 기빙클럽(GIVING CLUB)에 가입한 가운데, 자신의 화장품 브랜드인 ‘비디비치 바이 이경민’도18일 IVI본부에서 위촉식을 갖고 기빙클럽으로 참여하게 된 것이다. IVI 기빙클럽은 회사나 단체가 자체 예산이나 모금을 통해 연간 만달러 이상 IVI에 기탁하는 단체후원 프로그램.

이원장은 지난해 많은 지인들에게 가입을 권유, 후원에 참여시켜 IVI의 정기 후원자로 소개하는 등 기빙클럽 홍보위원으로서 지구촌 어린이의 생명 지킴이로 적극 나서고 있다.

이원장은 “IVI와 저의 인연이 너무도 귀하다” 며, “IVI를 통해 백신으로 더많은 어린 아이들을 살릴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말했다. 그는 또 “한국의 부모들이 보다 나은 삶의 기회를 주기 위해 자녀들을 유학 보내고 있지만 이제는, 질병으로 고통받는 지구촌 아이들에게 생명을 주고자 참여해야 한다”고 힘주어 말한다.

올해 창립 2주년을 맞은 ‘비디비치 바이 이경민’은 지난해 8월 홍콩 패션ㆍ뷰티 멀티숍 ‘조이스’에 입점하고, 올해는 중국 진출을 추진 중이다. 대한민국 여성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메이크업을 받고싶어하는 메이크업 아티스트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이원장은 이제 파리 뉴욕 등 전세계 패션 도시에 한국의 메이크업 아트를 알리는 등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고 있다.

정인용 ‘비디비치 바이 이경민’ 대표는 “IVI와 함께 질병으로 고통받는 지구촌 아이들을 도울 기회를 갖게 된 것만으로도 감사한 일”이라며, “이런 소중한 기회를 다른 사람들과도 나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ivi.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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