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오브 투모로우>가 개봉되기 전부터 이미 파라마운트에서 속편에 대한 소문이 흘러나오기 시작했지만. 구체적인 아이템이 흘러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출연 배우들조차 어떤 이야기가 나오던 속편 출연은 대환영이라는 의사를 밝힌 속편 프로젝트는 케리 콘랜이 다시 한번 연출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
3년 전 난징, 주드 로와 안젤리나 졸리에게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나?
속편의 이야기는 영화 <월드 오브 투모로우>에서 등장하는 3년 전 주드 로와 안젤리나 졸리에서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나?에 초점을 맞춘 전장 스캔들이 될 전망이다.
영화 <월드 오브 투모로우>에서 죽고 못 살만큼 사랑하던 기네스 팰트로와 주드 로의 사이를 틀어지게 만든 결정적 사건이자, 3년 만에 만난 안젤리나 졸리가 묘한 미소와 함께 흘리는 대사에서 등장하는 3년 전 난징에서 그때의 사건이 과연 무엇이었는지 확실하게 밝혀지지 않아 궁금증을 가졌던 많은 관객들의 갈증이 속편에서는 해소될 전망이다.
특히 속편은 의례 전편의 다음 이야기를 그리는 것이 통념이지만. 영화 <월드 오브 투모로우>의 속편은 앞선 이야기를 다루는 ‘프리퀄’이라는 점이다. 더욱 ‘프리퀄’의 경우 흥행 성적인 검증된 작품들 중심으로 제작되어, 전미 박스 오피스 1위, 미국 내에서만 총 3천 8백만 달러의 수입이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달성한 <월드 오브 투모로우>의 속편 제작은 현재 미국 내에서는 당연한 결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속편 제작을 준비하는 파라마운트는 <월드 오브 투모로우>가 1939년 인류 최초의 로봇 습격에 맞서 싸우는 세 영웅의 모험 이야기였다면, 속편은 주드 로를 둘러싼 로맨스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발표했다.
특히 이번 속편에는 주드 로가 다시 한번 제작에 참여하는 것은 물론 안젤리나 졸리 역시 제작자로서의 크레딧을 올릴 수도 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안젤리나 졸리가 연기한 프랭키는 몸에 달라붙는 검은 제복에 검은 애꾸눈 안대로 캡틴의 탈출을 위해 목숨을 아끼지 않는 모습으로 2005년 가장 인상적인 등장을 선보인 히어로로 손꼽히고 있다.
인상적인 등장에도 불구하고, 기네스 팰트로에 비해 상대적으로 다소 약한 비중에 그녀에게 열광하는 많은 팬들의 아쉬움을 샀다면 이번에 제작되는 속편에서 그녀의 비중은 주드 로에 버금갈 것으로 보여진다.
그래서 누구보다 <월드 오브 투모로우>의 속편 소식에 환호를 보낸 이도 바로 안젤리나 졸리다.
그녀는 “내가 맡은 프랭키에 대해 알고 싶어요. 주드 로가 분한 캡틴과 알고 지낸 사이지만, 우리는 그들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는가에 대해 정확하게 알지 못해요. 그들이 미치도록 사랑한 사이였는지, 아니면 서로를 죽일뻔한 사이였는지.. 속편에서는 이 모든 것이 밝혀질 거에요”라는 소감을 밝혔다.
6년간의 제작기간이 만들어낸 최고의 CGI로 화려한 볼거리, 재기 발랄한 상상력이 한껏 가미된 스토리, 거기에 영웅들의 짜릿한 로맨스 어드벤처까지 모두 들어있는 익사이팅 무비의 최고봉을 선사할 <월드 오브 투모로우>는 마침내 내일 전국 극장가를 휩쓸며, 국내 관객들을 단숨에 제압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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