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와이어)--한국, 중국, 일본 3국간 관광협력을 통한 관광교류 증진방안을 구체화하기 위해 개최되는 3개국 관광장관회담의 2008년 한국개최(문화관광부 주관)지로 부산시를 주축으로 제주도, 충청북도를 공동 개최지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한·중·일 관광장관회담은 아·태지역 최대 관광지역인 3국간 관광협력을 통해 상호 관광교류 증진방안을 구체화하고 관광교류 확대를 계기로 동북아 관광협력 기반을 조성하기 위하여 관광장관 등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 업계, 소비자 등 600여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국제관광 행사로 3개국을 순회하며 개최되고 있다.

제1차 회의는 일본 홋카이도(‘06. 6.30~7. 3)에서 개최되어 ▲2010까지 3국간 관광교류를 1,700만명 이상으로 증진시킨다는 기본목표를 정하고 ▲청소년 교류 등 세부영역에서의 관광교류와 ▲역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공동노력키로 합의한 바 있으며, 금년 2차 회담은 중국 청도, 대련(2007. 6.25~ 6.28)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번 개최지 선정은 개최지 공모에 응모한 서울 부산, 강원, 충북, 전북, 제주 등 6개 시·도를 대상으로 한국관광공사, 학계, 업계 등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별도 심의위원회에서 각 시·도에서 제출한 제안서와 PT 보고 등을 듣고 엄정한 심사를 거쳐 확정되었다.

부산시는 부산컨벤션뷰로를 비롯, TPO(아태관광진흥기구),축제조직위원회등 지역관광업계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최종제안을 제출하였으며 지난 12일 배태수 문화관광국장의 PT발표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2008년에 개최될 제 3차 한·중·일 관광장관 회담은 메인 행사인 회담 및 주변 관광(2일차 오전~4일자 오전, 2박)을 우리 부산에서 개최하고 환영식 및 중부지방 관광은 제주도와 충청북도에서 각각 맡아 관광한국의 이미지를 제고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장관회담 기간동안 △3개국 공동 관광프로젝트 추진, △대한민국축제박람회 등 지역축제를 연계한 문화관광 상품 홍보, △U-관광 서비스 체험, 국제비즈니스 및 친선교류행사 동시 개최 등 다양한 방면에서의 관광교류 및 홍보를 계획하고 있다”고 말하고 “회의 및 숙박시설 등의 완벽한 준비 등을 통한 성공적인 회담개최로 부산이 아·태지역에서의 국제회의 및 관광 허브도시로써의 지위를 더욱 확고히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부산시는 이번 회담을 관광도시 부산의 재도약의 발판으로 삼아 부산의 관광인프라를 재정비하고 신규 관광자원발굴 및 관계기관·업계와의 협력 및 네트웍 강화를 통해 부산의 관광인프라를 재구축하는 계기로 삼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한·중·일 관광장관회담은 부산의 대 일본,대 중국 관광 세일즈를 강화하고 공동의 프로젝트 개발 및 참여 유도로 향후 한중일 관광중심지, 부산의 위상을 높이는 아주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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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관광진흥과 김문승 051-888-3502